사이드바 영역으로 건너뛰기

좀 더 폭 넓게..

한우 전국 최대 사육지역인 우리 지역에서 광우병 쇠고기는주민들의 생계와 직결된 문제인지라 최대 관심사일 수 밖에 없다. 그렇지만 자꾸 쇠고기 문제에만 매몰되는 것 같아 아쉬운 점이 많았는데 이번 6월 10일 다섯번째 촛불문화제엔 다양한 그룹들이 결합하면서 여러가지 구호와 현수막들이 등장했다. 공무원 노조에서는 물 민영화 반대의 현수막이 걸리고, 철도 노동자들은 철도 민영화 반대의 피켓과 간식을 준비했다. 전교조에서는 교육자율화 조치에 대한 비판을 동국대 병원 노조에서는 의료 민영화에 대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 

 

좋다!

 

이렇게 다양한 무기들을 들고 정권에 대한 압박을 진행해야 한다.

 

점점 폭 넓게...

 

재협상 쟁취 하나로 완전히 사그러 들 촛불이 아니라면 이렇게 폭넓은 전선을 조직해야 한다.

 

누군가 나의 모습을 적나라하게 찍어 놓은 사진을 발견했다.

ㅋㅋ 부끄럽다. 세수라도 하고 나갈 걸...

 

 

아~! 둘다 멍때릴때 찍혔다. ㅠ.ㅠ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