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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인연을 유지하고 있는 후배 할머님께서 돌아가셨다.
이 친구와는 벌써 8년째구나. 2000년도 부터니까.. 처음 인연을 맺게 된건 불순한 만남이었으나
8년째 어찌보면 가장 든든한 내편이지 싶은 친구인데,
8년이 지났지만, 이 친구가 힘들어 하는 모습은 보기가 안쓰럽다.
늘 강조하지만, 다 잘될거야. 기운내 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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