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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좋은 밤이다.
아무도 없는 방에서 아무런 간섭도 없이 하고 싶은것을 할 수 있는 밤이다.
언제부턴가 혼자만의 글을 쓰는 것이 습관이자 취미이자 꼭 해야하는 일이 되어버렸다.
보여주기 위한 글을 쓰는 공간은 아니니까 맞춤법도, 문맥도 상관없이 휘갈겨 쓴다해도
상관없어서 더욱 좋다.
어떻게 되던 간에
좋은 밤이다.
아주 즐거워-
내 홈피에서 글을 읽고 사진을 보고
힘을 얻는 다는 친구의 말에,
싸이는 사람들간의 소통의 공간으로,
이곳은 나만의 공간으로
만들기로 결정했다.
의도한바는 아니지만 내 홈피에서 힘을 얻는다는
그 친구의 말에
괜한 책임감이 드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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