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일월 진보넷 엠티를 다녀왔다.
블로그진 업데를 급히 해야 하는데..-_-;
아윽. 뭔가 몇개의 포스팅을 보고나니 심란.
설악산에 올라갔다 힘들어서 토할번했다.
무르팍 아파 죽겠다 절절절.
체력의 한계.
명동성당에서 춧불집회까지 하고 왔더니 죽갔고나.
어이구, 홍지랑 바리는 금요일날 거기서 노숙까지한데다 지금까정 뭔 회의를 하고있을텐데
걱정된다. 혹독하구나 정말.
집에는 보일러를 잠가 놨더래서 불이 빨리 안돌아온다 흑흑
씻지도 못하고..
엄마아-
블로그진 업데를 급히 해야 하는데..-_-;
아윽. 뭔가 몇개의 포스팅을 보고나니 심란.
설악산에 올라갔다 힘들어서 토할번했다.
무르팍 아파 죽겠다 절절절.
체력의 한계.
명동성당에서 춧불집회까지 하고 왔더니 죽갔고나.
어이구, 홍지랑 바리는 금요일날 거기서 노숙까지한데다 지금까정 뭔 회의를 하고있을텐데
걱정된다. 혹독하구나 정말.
집에는 보일러를 잠가 놨더래서 불이 빨리 안돌아온다 흑흑
씻지도 못하고..
엄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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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얼하다.
겨울에는 보일러 '외출'보다는 높게 놓고 다니세요. 안그럼 돌아와서 방이 데워질때까지 너무 춥다는...그래서 감기 걸려 약값이 더 든다는. 보리차도 끊이고 얼렁 공기를 데우셔요. 내가 다 서글퍼진다는...흨.
달군. 따뜻한 방에서 몸이 퍼지게 잘 쉬었는지 몰갔네.
ㄷㄱㄷ ㅅㅇ ㅇㅅ ㄱㄴㄱㅈ?
산으로 mt라.. 고전 개그의 충동이..
mt가 산의 약자라던데 사실인가여?
슈아/ 돈이 얼마나 나오는지 몰라서리.. 전기장판을 얼렁 집에서 들고 와야겠어요. 데워지는 사이 틀어놓게.
붕자/ 오오 나 알아들었어,
ㅇㅇ ㄲ ㄱㅅㄱㅇㅇ
벌레/ 그 개그하고 왠지 후회하고 있지 않을까 싶은데..크
mt의 약자는 마시고(m) 토하고(t)인데... (급후회)ㄷㄷㄷㄷ
전기장판보다는 보일러 약하게라도 틀어놓는 거 강추해요 ㅇㅁㅇ
혼자 사는 거 좀 오래되기 시작하면 집에 들어왔을 때 집이 썰렁한 거 땜에 좀 우울해져요. ㅇㅁㅇ
나름/ 바보.
자폐/ 흐 이제 점점 익숙해지고 있어요. 오늘 아침에는 그래 나 인제 씻는거 안무섭다고 생각하며 뿌듯했다는~
힘들어서 토할 번 하는 거 알지. 난 오늘 너무 많이 먹고 일어나면서 토할 거 같았어. 완전 미련하다고 혼자 자책했지. 하지만 굶다보면 먹는 거 남기고 밥숟가락을 놓을 수가 없단 말이지. ㅋ 하여튼 주고 싶은 것도 있고 받고 싶은 것도 있고 만나자 만나자.
여름:녀름/ 크 그래 남기는건 싫어. 그래그래 방에 들어갈때마다 네 완소모자가 울고있다. 언제 만나지? 연락줘.
엄마아- 너무 왠지 와닿아 으흑!
넝쿨/ 넝씨 오랜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