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에 해당되는 글 5건

  1. 푸념 (11) 2008/01/28
  2. 날씨 좋다 (2) 2007/10/06
  3. 이스트과잉 (6) 2007/10/02
  4. 간만에 (5) 2007/09/10
  5. 문득 (5) 2007/09/10

푸념

from 너에게독백 2008/01/28 23:51
토일월 진보넷 엠티를 다녀왔다.
블로그진 업데를 급히 해야 하는데..-_-;
아윽. 뭔가 몇개의 포스팅을 보고나니 심란.

설악산에 올라갔다 힘들어서 토할번했다.
무르팍 아파 죽겠다 절절절.
체력의 한계.
명동성당에서 춧불집회까지 하고 왔더니 죽갔고나.
어이구, 홍지랑 바리는 금요일날 거기서 노숙까지한데다 지금까정 뭔 회의를 하고있을텐데
걱정된다. 혹독하구나 정말.

집에는 보일러를 잠가 놨더래서 불이 빨리 안돌아온다 흑흑
씻지도 못하고..

엄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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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28 23:51 2008/01/28 23:51

날씨 좋다

from 너에게독백 2007/10/06 13:35
잔디밭에서 뒹굴며
손잡고
목욕해야 할
날씨다


흠뻑
취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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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06 13:35 2007/10/06 13:35

이스트과잉

from 분류하기곤란해 2007/10/02 20:29
뭔가 비교적 한가한거 같아서
이것저것 다 간섭했더니
흐흐 일이 점점 커지네

감당할 수 있을까?

뻥하고 터지는거 아냐?

종류가 각각 너무 다른일이 한 열개쯤 동시진행중이다.
나도 이제 완연한 멀티 플레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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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02 20:29 2007/10/02 20:29

간만에

from wander+web+log 2007/09/10 22:12

야근하니까 나름 좋은데? 라고 생각하다 어느사이

스킨 교체를 하고 있는 나.

 

 

후앗.

 

 

오늘 차없는거리 밤에도 하는건가?

자전거 타고 가볼까.

아직 쿨럭쿨럭하긴 하지만,

 

 

나 왠지 블로그계랑 어색해진거 같아.

초조해 흐흣.

그렇게 따지면

모든게 초어색해.

 

 

머리를 맴도는 푸른수염.

마사루 다시보고 싶다.

 

 

 

오늘 읽은 왠지 인상적인 문장

특히 '생애초기', '변화들 속에서 진실은 무의미', '인공 호르몬의 결과일 뿐이다.'

 

"외모적인 면에서 여성으로 태어난 생애의 초기 37년은 여성으로 살았지만, 그 이후부터는 남성과 여성 양성으로 살아왔다. "

 

"그녀의 정체성은 레즈비언에서 양성구유 다이크, 트렌스 젠더 남성, 양성자로 변화해왔고 작품들도 그에 따라 과도기적 단계와 변화를 언급한다. 이런 단계들과 변화들 속에서 ‘진실’은 무의미하게 된다. 예를 들어 그녀의 유명한 턱수염은 자연스러움을 나타내는 것 같지만, 젠더를 이행하는 과정의 일부로 투여하는 인공 호르몬의 결과일 뿐이다."

 

출처 : http://kscrc.org/lesbianart/txt/m23dg.html

Del lagrace Volcano  작품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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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10 22:12 2007/09/10 22:12

문득

from SheblogS ♀ 2007/09/10 12:37

언니들이라는 말이 불편해졌다.
뭔가 뭉뚱그리고 있다는 느낌.


#
돌아보니 남녀 남녀 남녀 묶음들이 가득이었다.
왜 이런거 보면 무섭지?
이 풍경에 다양성을 책임져야 한다는 생각에 갑작스레 부담이 크크크.



#
이런 실험같은건 답이 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셋다 죽었다잖아.



#
인생은 타이밍이야.
새삼 깨달음



#문득.
이제 일주일이 지난건가 라고 생각하니
참 신기하도다.
시간개념은 참 놀라워.



#
성대앞에서 타로점을 봤다.
네팔에가면 어떻게 될까?
사실 궁금한건 네팔에 갈까 말까 였는데.
음. 되게 좋은 카드만 나왔다. 무조건 가라..
근데, 그 카드를 보고 나니까 안심이 되어서
별로 가고싶은 마음이 안드는거다.
천천히 음미해서 1년뒤에나 갈까?


청개구리가 있다면
바로 이런거지.



#
요즘 사람들이 나의 성별을 한번에 구별못해서
갸웃하는 시선을 많이 받는다
재미있다
(왜 구별하려고 하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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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10 12:37 2007/09/10 12: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