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즈비언'에 해당되는 글 2건

  1. 간만에 (5) 2007/09/10
  2. 이란 레즈비언 여성 페가 씨 구명을 위한 온라인 서명 (5) 2007/08/27

간만에

from wander+web+log 2007/09/10 22:12

야근하니까 나름 좋은데? 라고 생각하다 어느사이

스킨 교체를 하고 있는 나.

 

 

후앗.

 

 

오늘 차없는거리 밤에도 하는건가?

자전거 타고 가볼까.

아직 쿨럭쿨럭하긴 하지만,

 

 

나 왠지 블로그계랑 어색해진거 같아.

초조해 흐흣.

그렇게 따지면

모든게 초어색해.

 

 

머리를 맴도는 푸른수염.

마사루 다시보고 싶다.

 

 

 

오늘 읽은 왠지 인상적인 문장

특히 '생애초기', '변화들 속에서 진실은 무의미', '인공 호르몬의 결과일 뿐이다.'

 

"외모적인 면에서 여성으로 태어난 생애의 초기 37년은 여성으로 살았지만, 그 이후부터는 남성과 여성 양성으로 살아왔다. "

 

"그녀의 정체성은 레즈비언에서 양성구유 다이크, 트렌스 젠더 남성, 양성자로 변화해왔고 작품들도 그에 따라 과도기적 단계와 변화를 언급한다. 이런 단계들과 변화들 속에서 ‘진실’은 무의미하게 된다. 예를 들어 그녀의 유명한 턱수염은 자연스러움을 나타내는 것 같지만, 젠더를 이행하는 과정의 일부로 투여하는 인공 호르몬의 결과일 뿐이다."

 

출처 : http://kscrc.org/lesbianart/txt/m23dg.html

Del lagrace Volcano  작품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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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10 22:12 2007/09/10 22:12

관련 보도

이란 레즈비언 인권운동가, 강제송환 위기



방금 일다의 조이승미기자가 메일링리스트로 보낸 메일을 받았습니다.

기사를 보니까 이란 레즈비언 여성운동가 페가 에맘백시라는 여성은 이란에서 레즈비언이라는 이유로 죽음의 위협을 느껴서 영국으로 이주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지금 강제 송환의 위기에 놓여 있다네요. 이미 영국으로 이주할때 이분의 파트너 여성은 붙잡혀서 죽음을 당했다는데,  이것은 죽으라고 내모는것과 같은 처사입니다.

구명을 위해서 온라인 서명이 전개중이랍니다. 참여해주세요.

아래는 메일로 온 내용 중 일부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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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서명은 아래 링크 입니다. 영문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름을 적고 이메일을 적고 아래 버튼을 클릭하시면 됩니다.

약 1분 정도가 소요됩니다.
http://www.petitiononline.com/pegah/petition.html


영국의 내무장관 잭키 스미스에게 강제송환을 중지하는 이메일을 보내주실 분은 아래의 이메일 주소로 이메일을 보내 주십시오.
E-mail: smithjj@parliament.uk
homesecretary.submissions@homeoffice.gsi.gov.uk

아래의 내용을 복사하셔셔 붙여도 됩니다.
I would respectfully request that you release Pegah from detention and return her to her Sheffield community and reconsider Pegah’s case on Compassionate grounds and if so minded grant Pegah leave to remain.

글을 퍼서 게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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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27 12:20 2007/08/27 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