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더'에 해당되는 글 2건

  1. 촛불 메모 (13) 2008/06/30
  2. 간만에 (5) 2007/09/10

촛불 메모

from 너에게독백 2008/06/30 23:53
정리가 안되서 글로는 못쓰겠고. (귀찮고)
그냥 누군가 비슷한 생각하는 사람이 있겠지 싶어 생각나는대로 ..


#1
여고생
엄마
촛불'소녀'
'여성' 군화발 폭력
'여성' 또 군화발 폭력
예비군
여성분들은 뒤로 빠지세요
경찰 선무방송: 곧 진압에 들어갈 예정이니 어린이 노약자 기자분들은 안전한 곳으로 피해주시기 바랍니다.
어느날 경찰차 줄로 묶어서 끌어낼때 : 여자들은 빠져요. 다칩니다.---> 어떤 여성 외침 "남자분들 교대해주세요. 거기 서 계시지 마시고 도와주세요" , 물사오기, 장갑사오기 성역할 분담?
어제 게릴라 시위대를 을지로골목에서 가두고 연행할때 "아가씨들은 보내줘야지. 보내줘~"
고대녀/ 서강대녀/ 방송녀


#2
미친소
청정우
무엇을 먹는가 ,
먹을것을 어떻게 생산하는가,
우리는 무엇에 무지한가, 눈을 가리고 있는가
안전한 쇠고기 / 안전한 밥상
식량주권?
식량수입


#3
폭력
비폭력
직접행동
민주주의
방송차
~하실 수 있겠습니까?
깃발

#4
국가
애국시민





등등등..

다 살짝 이야기 하면서 뭔가 넘어설뻔했는데 마는거 같은 .. 안타까움.
#1번은 아예 넘어서지 않고 심화 되는거 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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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30 23:53 2008/06/30 23:53

간만에

from wander+web+log 2007/09/10 22:12

야근하니까 나름 좋은데? 라고 생각하다 어느사이

스킨 교체를 하고 있는 나.

 

 

후앗.

 

 

오늘 차없는거리 밤에도 하는건가?

자전거 타고 가볼까.

아직 쿨럭쿨럭하긴 하지만,

 

 

나 왠지 블로그계랑 어색해진거 같아.

초조해 흐흣.

그렇게 따지면

모든게 초어색해.

 

 

머리를 맴도는 푸른수염.

마사루 다시보고 싶다.

 

 

 

오늘 읽은 왠지 인상적인 문장

특히 '생애초기', '변화들 속에서 진실은 무의미', '인공 호르몬의 결과일 뿐이다.'

 

"외모적인 면에서 여성으로 태어난 생애의 초기 37년은 여성으로 살았지만, 그 이후부터는 남성과 여성 양성으로 살아왔다. "

 

"그녀의 정체성은 레즈비언에서 양성구유 다이크, 트렌스 젠더 남성, 양성자로 변화해왔고 작품들도 그에 따라 과도기적 단계와 변화를 언급한다. 이런 단계들과 변화들 속에서 ‘진실’은 무의미하게 된다. 예를 들어 그녀의 유명한 턱수염은 자연스러움을 나타내는 것 같지만, 젠더를 이행하는 과정의 일부로 투여하는 인공 호르몬의 결과일 뿐이다."

 

출처 : http://kscrc.org/lesbianart/txt/m23dg.html

Del lagrace Volcano  작품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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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10 22:12 2007/09/10 2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