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가 안되서 글로는 못쓰겠고. (귀찮고)
그냥 누군가 비슷한 생각하는 사람이 있겠지 싶어 생각나는대로 ..
#1
여고생
엄마
촛불'소녀'
'여성' 군화발 폭력
'여성' 또 군화발 폭력
예비군
여성분들은 뒤로 빠지세요
경찰 선무방송: 곧 진압에 들어갈 예정이니 어린이 노약자 기자분들은 안전한 곳으로 피해주시기 바랍니다.
어느날 경찰차 줄로 묶어서 끌어낼때 : 여자들은 빠져요. 다칩니다.---> 어떤 여성 외침 "남자분들 교대해주세요. 거기 서 계시지 마시고 도와주세요" , 물사오기, 장갑사오기 성역할 분담?
어제 게릴라 시위대를 을지로골목에서 가두고 연행할때 "아가씨들은 보내줘야지. 보내줘~"
고대녀/ 서강대녀/ 방송녀
#2
미친소
청정우
무엇을 먹는가 ,
먹을것을 어떻게 생산하는가,
우리는 무엇에 무지한가, 눈을 가리고 있는가
안전한 쇠고기 / 안전한 밥상
식량주권?
식량수입
#3
폭력
비폭력
직접행동
민주주의
방송차
~하실 수 있겠습니까?
깃발
#4
국가
애국시민
등등등..
다 살짝 이야기 하면서 뭔가 넘어설뻔했는데 마는거 같은 .. 안타까움.
#1번은 아예 넘어서지 않고 심화 되는거 같은 느낌.
그냥 누군가 비슷한 생각하는 사람이 있겠지 싶어 생각나는대로 ..
#1
여고생
엄마
촛불'소녀'
'여성' 군화발 폭력
'여성' 또 군화발 폭력
예비군
여성분들은 뒤로 빠지세요
경찰 선무방송: 곧 진압에 들어갈 예정이니 어린이 노약자 기자분들은 안전한 곳으로 피해주시기 바랍니다.
어느날 경찰차 줄로 묶어서 끌어낼때 : 여자들은 빠져요. 다칩니다.---> 어떤 여성 외침 "남자분들 교대해주세요. 거기 서 계시지 마시고 도와주세요" , 물사오기, 장갑사오기 성역할 분담?
어제 게릴라 시위대를 을지로골목에서 가두고 연행할때 "아가씨들은 보내줘야지. 보내줘~"
고대녀/ 서강대녀/ 방송녀
#2
미친소
청정우
무엇을 먹는가 ,
먹을것을 어떻게 생산하는가,
우리는 무엇에 무지한가, 눈을 가리고 있는가
안전한 쇠고기 / 안전한 밥상
식량주권?
식량수입
#3
폭력
비폭력
직접행동
민주주의
방송차
~하실 수 있겠습니까?
깃발
#4
국가
애국시민
등등등..
다 살짝 이야기 하면서 뭔가 넘어설뻔했는데 마는거 같은 .. 안타까움.
#1번은 아예 넘어서지 않고 심화 되는거 같은 느낌.
야근하니까 나름 좋은데? 라고 생각하다 어느사이
스킨 교체를 하고 있는 나.
후앗.
오늘 차없는거리 밤에도 하는건가?
자전거 타고 가볼까.
아직 쿨럭쿨럭하긴 하지만,
나 왠지 블로그계랑 어색해진거 같아.
초조해 흐흣.
그렇게 따지면
모든게 초어색해.
머리를 맴도는 푸른수염.
마사루 다시보고 싶다.
오늘 읽은 왠지 인상적인 문장
특히 '생애초기', '변화들 속에서 진실은 무의미', '인공 호르몬의 결과일 뿐이다.'
"외모적인 면에서 여성으로 태어난 생애의 초기 37년은 여성으로 살았지만, 그 이후부터는 남성과 여성 양성으로 살아왔다. "
"그녀의 정체성은 레즈비언에서 양성구유 다이크, 트렌스 젠더 남성, 양성자로 변화해왔고 작품들도 그에 따라 과도기적 단계와 변화를 언급한다. 이런 단계들과 변화들 속에서 ‘진실’은 무의미하게 된다. 예를 들어 그녀의 유명한 턱수염은 자연스러움을 나타내는 것 같지만, 젠더를 이행하는 과정의 일부로 투여하는 인공 호르몬의 결과일 뿐이다."
출처 : http://kscrc.org/lesbianart/txt/m23dg.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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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런 말 하는 사람들과 싸우다 보면 프락치로 몰려서 이제 지치기까지 한다. 지쳐서 뒤로 나오면 "남자들 앞으로!"라고 말하는 사람들 때문에 상처받기도 하고. 문제 접근방식을 좀 다른 식으로 할 필요가 있다고 느끼지만 막상 주변에 그런 이야기를 나눌 사람이 없기도 하고, 내가 '남성'이기에 뭔가 "(ㅋㅋ 그래그래~)" 이런 분위기도 있고. 에이 쒜따빢 인생 내일부터 기타연습 하고 그림이나 그리련다.
이거 뭐 하루아침에 될 문제 아니라고 생각함.
착한 고기먹고 착하게 살자..
라는 피켓도 약간 무섭지 않냐?
그런것두 있었냐 -_-;
그렇다고 빠지지도 않았잖아요...밧줄 힘차게 잘도 당기더만...
존/ 어디서 날 보고 있었던거에요? 조낸님이 보고계셔 ㅋㅋㅋ
그러게요 원래는 당길 생각은 없었어요. 그냥 그때 너무 힘들어하면서 사람들이 도와주세요 라고 해서 붙었는데, 그게 나 말고 남자를 부른거더라구요. 그렇게 제지당하고 나니 반발감에 붙었죠.. -_- 그날은 앞쪽에는 거의 여성들이 당기고 있었고..하이힐을 신고도 아랑곳하지 않고 말이죠. 그래서 용기를 내서 다시 함께 했어요. 크크. (물론 다음날 삭신이 쑤셔서 후회했다능) 서로 걱정해주고 그런건 좋은데.. 암튼 거석한게 있어요. 사람들 마음에 어떤 한 성이나 특정 그룹이 연약하고 보호해야 하고 다치지 않아야 할 존재로 인식되는거..
존 봤으면 인사라도 하지. 반가웠을텐데요~
음... 안습입니다;
같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에밀리오/ ㅋㅋ
바다소녀/ 정말 이번 시위에서는 답답하고 미묘한일이 재미있고 놀라운 일만큼 많은것 같아요. 그래서 또 재미있다는.
#1과 관련하여. 김순경(방송하는 여경)은 시집가라~! 김순경은 시집이나 가라~ -_-;;; 캐안습이야
조이/ 헐.. -_-; 그건 또 뭐여;;
"많은 전의경들이 부상을 당하고 있습니다."하니까 "그렇게 좋으면 네가 전경이랑 결혼해라" 뭐, 이런 반응도 있었다는;; 아, 그리고 무슨무슨녀 소리 너무 듣기 싫어, 완전 귀에 딱지 앉겠는거지.
싸냥/ -_-; 아 진짜, 이거 어떻게 해야 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