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색한'에 해당되는 글 2건

  1. 간만에 (5) 2007/09/10
  2. 어색한 관계 (5) 2007/03/09

간만에

from wander+web+log 2007/09/10 22:12

야근하니까 나름 좋은데? 라고 생각하다 어느사이

스킨 교체를 하고 있는 나.

 

 

후앗.

 

 

오늘 차없는거리 밤에도 하는건가?

자전거 타고 가볼까.

아직 쿨럭쿨럭하긴 하지만,

 

 

나 왠지 블로그계랑 어색해진거 같아.

초조해 흐흣.

그렇게 따지면

모든게 초어색해.

 

 

머리를 맴도는 푸른수염.

마사루 다시보고 싶다.

 

 

 

오늘 읽은 왠지 인상적인 문장

특히 '생애초기', '변화들 속에서 진실은 무의미', '인공 호르몬의 결과일 뿐이다.'

 

"외모적인 면에서 여성으로 태어난 생애의 초기 37년은 여성으로 살았지만, 그 이후부터는 남성과 여성 양성으로 살아왔다. "

 

"그녀의 정체성은 레즈비언에서 양성구유 다이크, 트렌스 젠더 남성, 양성자로 변화해왔고 작품들도 그에 따라 과도기적 단계와 변화를 언급한다. 이런 단계들과 변화들 속에서 ‘진실’은 무의미하게 된다. 예를 들어 그녀의 유명한 턱수염은 자연스러움을 나타내는 것 같지만, 젠더를 이행하는 과정의 일부로 투여하는 인공 호르몬의 결과일 뿐이다."

 

출처 : http://kscrc.org/lesbianart/txt/m23dg.html

Del lagrace Volcano  작품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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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10 22:12 2007/09/10 22:12

어색한 관계

from 소리 2007/03/09 01:49
나의 어색한 마음
너의 자연스러운 마음
하지만 내가 어색하니까
우리는 어색한 관계

눈뜨고 코베인



그림그려서 올리려다  스캐너가 안되서  지나가 버렸는데.
2시간 전까지는 여성의 날이 었어요. 
정말 밍숭하게 지나갔네요.
마이링에 글 한개 썼는데. 늦은걸까?

어색해도 괜찮아.



29일날 인디다큐페스티벌 전야행사로 빵에서 눈코가 공연하던데 무지 가고 싶다. ㅜ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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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9 01:49 2007/03/09 0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