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니들이라는 말이 불편해졌다.
뭔가 뭉뚱그리고 있다는 느낌.
#
돌아보니 남녀 남녀 남녀 묶음들이 가득이었다.
왜 이런거 보면 무섭지?
이 풍경에 다양성을 책임져야 한다는 생각에 갑작스레 부담이 크크크.
#
이런 실험같은건 답이 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셋다 죽었다잖아.
#
인생은 타이밍이야.
새삼 깨달음
#문득.
이제 일주일이 지난건가 라고 생각하니
참 신기하도다.
시간개념은 참 놀라워.
#
성대앞에서 타로점을 봤다.
네팔에가면 어떻게 될까?
사실 궁금한건 네팔에 갈까 말까 였는데.
음. 되게 좋은 카드만 나왔다. 무조건 가라..
근데, 그 카드를 보고 나니까 안심이 되어서
별로 가고싶은 마음이 안드는거다.
천천히 음미해서 1년뒤에나 갈까?
청개구리가 있다면
바로 이런거지.
#
요즘 사람들이 나의 성별을 한번에 구별못해서
갸웃하는 시선을 많이 받는다
재미있다
(왜 구별하려고 하냐고)
언니들이라는 말이 불편해졌다.
뭔가 뭉뚱그리고 있다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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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보니 남녀 남녀 남녀 묶음들이 가득이었다.
왜 이런거 보면 무섭지?
이 풍경에 다양성을 책임져야 한다는 생각에 갑작스레 부담이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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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실험같은건 답이 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셋다 죽었다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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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타이밍이야.
새삼 깨달음
#문득.
이제 일주일이 지난건가 라고 생각하니
참 신기하도다.
시간개념은 참 놀라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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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앞에서 타로점을 봤다.
네팔에가면 어떻게 될까?
사실 궁금한건 네팔에 갈까 말까 였는데.
음. 되게 좋은 카드만 나왔다. 무조건 가라..
근데, 그 카드를 보고 나니까 안심이 되어서
별로 가고싶은 마음이 안드는거다.
천천히 음미해서 1년뒤에나 갈까?
청개구리가 있다면
바로 이런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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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사람들이 나의 성별을 한번에 구별못해서
갸웃하는 시선을 많이 받는다
재미있다
(왜 구별하려고 하냐고)
댓글을 달아 주세요
달씨인지, 해씨인지는 구별을 해야 부르기라도 하죠..
넘 썰렁하군..ㅎㅎ
달군이구나. 남자 벗고 여자 벗고 사람 벗고 걍 혼일 수는 없을까?
막막하고 더운 날에 인도를 꿈꾸고 있다. 저녁에 보자 김밥들고...
산오리/ 크크 완전 썰렁해요. 산행은 잘하신듯. 저는 약속이 있기도 했지만 약속 없었어도 감기걸려서 골골대느라 산에는 못갔을듯.
공룡/ 와 공룡이다. 여기까지 으찌 알고? 보고싶다. 근데 오늘 못갈지도 엉엉 ㅜㅜ
맞아요^^; 생각해보니 "네팔에 갈 수 있을까요?"라고 질문을 뽑는 것이 훨씬 더 좋은 점이 되었을텐데.. 어제 봐드렸던 경우는 이미 갈 것을 결정하였을 때 더 좋은 질문이었단 생각이 드네요.ㅜㅜ
좌파타로쟁이/ 아니에요. 좋은카드만 가득나와서 기분좋았어요
신중하게 카드를 골라주는 모습 인상적이었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