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뭐 필요한거 없냐는 멘트에 손사래를 처왔건만.
몇시간 지내고 나니 필요한것들이 조금씩 보이네.
계속 업데이트 할 예정.
쓰던거라도 안쓰는거 있으면 나눠주세요.
꼭 달라는건 아니고, 아무튼 사던가 , 얻어와야지. 크크
<사거나 얻을것>
+ 가까운 거리에 신고 나갈 슬리퍼(벌레)
+ 후라이팬
+ 락앤락 같은 통 몇개
+ 접시 1-2개
+ 천 (커텐 대용으로 쓸만한거) (디첼라)
+ 상자같은 책꽂이 (만들어도 될거 같고)
+ 스탠드 전구 FPL 27EX-N
+ 맛있는 차 (당고가 많이 줬음 ,리우스가 준다고)
+ 쌀
+ 교자상
+ 요리책(채식/사찰요리)
+ 향 (당고에게 얻음 , 리우스도 준다고~)
+ 초
<집에서 가져올것>
+ 못 , 망치
+ 전기장판
+ 자전거/ 자전거용품
+ 만화책
+ 여벌내복
+ 신발
<그외 필요한것들>
+ 무선 공유기 왜 안되는지 알아볼것+ 공동 통장 만들기
+ 집이름 짓기
+ 재래시장 위치 파악
아 목아파. 요즘 편도선이 뻑하면 붓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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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 삼실 가서 쓸만한 것 찾아볼께요. 아...그러고 보니 우리집에 그릇은 엄청 많다는 ㅋㅋ 어떻게 전달할까요?
4월에도 필요한 게 많이 남아있길 바래요 : )
서울 가면 연락할께요
오오- 늦었지만 달군 독립 축하해요~ ㅎㅎ 나도 이번에 이사가는 새 집 이름 짓기에 골몰 중인데 ^^ 꼭 좋은 이름 짓길 바라요~ 글고 락앤락 몇 통 줄 수 있는데!후후
차와 향 찜~
슈아/ 아호 그렇군요. 집들이 한번 하죠 뭐. 모두 급하게 필요한게 아니니까요. ^^ 신경 써줘서 고마워요 :)
새삼/ 크크 새삼도 이사가는고나. 나도 친구랑 좋은 이름 지을라고..근데 생각이 안나요. -_- 새삼도 집들이 할때 주삼. 크크
리우스/ 헤헤 언제 집들이 하나... 기대됨.
전 접시 찜이요-
평평한 접시랑, 밥그릇같은 거 정도면 되려나요? 킁 :)
송이송/ 오키오키!
사놓고 방치해둔 삼선 쓰레빠가 하나 있긴 한데.
하하. 사이즈 상관없나요?
아 늦었지만 축하.
벌레/ 와우. 상관없지요. 근데 오늘 이사온 친구가 삼선쓰레빠 하나 가져와서 급하지는 않을듯. 천천히 받지요 :)근데 어떻게 받죠?
택배로 붙일까 생각해봤는데 급한 거 아니면 두어주 후에 서울갈일 있을때 드릴수도 있겠다 싶네요. 아 서울 맞나요?
서울맞아요. 크 벌레를 접선하게 되는것인가...두둥.
1년쯤 사용하고 고이 모셔두고 있는 블라인드가 있어요.. 새하얀 면으로 만들어진거예요.. 보통의 두짝짜리 창문에 맞을 듯해요.. 그리고 접시도 찜.. 한국도자기의 새하얀 접시랍니다 세트로 밥과 국 그릇 두세트 정도는 가능해요.. 전달은 서울역 근처 공연 가는 길에 가수들이 꽃별이로..
디첼라/ 와우, 블라인드까지! 근데 우리 창문이 손바닥 만해서 크크 맞을지 모르겠네요. 그래도 일단 덥썩 너무 고맙삼.
그릇은 많이 안주셔도 되는데~ 크크 와 블로그 너무 좋다.
오키.. 구람 빠른 시일내에 배달가도록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