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언론 참세상 "독립영화 관객을 만나다"라는 코너에서는 올 한 해 동안 한 달에 한 번씩 "독립영화 온라인 상영"을 해왔습니다.
올해 마지막 상영작은 '신자유주의 세계화반대 독립영화 프로젝트'라는 주제하에 묶어본 7곱개의 작품인데요. 지금 막 그중 한 영화를 봤는데 아주 기가막힙니다. 그래서 바로 포스팅중.
신자유주의 세계화 반대라니 엄청 무겁고 지루할것만 같아 하면서 돌아선다면 실수입니다. 저는 보면서 끊임없이 웃고 말았답니다. 이렇게 쉽고 재미있게 이 세계의 모순을 그리고 우리들의 무기력한 모습을 잘 보여줄수 있는 방법이 있다니..
감탄할 수 밖에 없었죠. 나에게 글재주가 조금만 더 있었으면 좀더 멋지게 설명할수 있었을텐데.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일단 보세요. 제목은 "산만한제국" 입니다.
올해가 가기전에 꼭 보아야할 영화에 적어도 이 영화를 포함시키세요.
그게 싫다면 내년에는 꼭 보아야할 영화에 포함시키세요. :)
진짜 광고 같이 되었는데. 정말 재미있어서 하는 말이니까 믿어보삼.
올해 마지막 상영작은 '신자유주의 세계화반대 독립영화 프로젝트'라는 주제하에 묶어본 7곱개의 작품인데요. 지금 막 그중 한 영화를 봤는데 아주 기가막힙니다. 그래서 바로 포스팅중.
신자유주의 세계화 반대라니 엄청 무겁고 지루할것만 같아 하면서 돌아선다면 실수입니다. 저는 보면서 끊임없이 웃고 말았답니다. 이렇게 쉽고 재미있게 이 세계의 모순을 그리고 우리들의 무기력한 모습을 잘 보여줄수 있는 방법이 있다니..
감탄할 수 밖에 없었죠. 나에게 글재주가 조금만 더 있었으면 좀더 멋지게 설명할수 있었을텐데.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일단 보세요. 제목은 "산만한제국" 입니다.
올해가 가기전에 꼭 보아야할 영화에 적어도 이 영화를 포함시키세요.
그게 싫다면 내년에는 꼭 보아야할 영화에 포함시키세요. :)
진짜 광고 같이 되었는데. 정말 재미있어서 하는 말이니까 믿어보삼.
댓글을 달아 주세요
재밌었다니 다행이에요.
조연출 이러나.
오오... 혹시? 했는데. 이름이 나온듯 해서요.
대단하삼. 만들때 재미있었겠당.
이거 예전에 여럿이 둘러앉아 봤어요
2,30대는 깔깔대며 너무 즐겁게 봤는데
그자리에 있던 40대 언니는,
"이게 대체 뭐야? 너희들 왜 웃는거야?"라고...ㅋ
ㅋㅋㅋ 그렇군요. 음 사무실에 대표가 있어서 보시라고 강력 추천했는데...=_= 어리둥절 하셨을까요??
ㅎㅎㅎ 재밌네요.
여담이지만, 개인적으로는 <자본주의 공략법>도 상당히 재밌더군요...
조커. 오랜만입니다. 저도 자본주의 공략법 재미있었어요!! 나는 돈을 번다 고로 존재 한다..ㅋㅋ 예고편이라는게 말그대로 예고편인거겠죠? 다른건 아직 다 못봤는데..
절대자본!
자본에게 니킥을!
흠... 근데 그거 일부러 예고편이라고 한 거 아닌가요?
조커/역시 그런건가요??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