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블로그의 2

from 너에게독백 2006/08/16 20:26


*관련글 : 내블로그의 2

1. 내블로그를 설명하는 2개의단어

달콤, 프로젝트
다시 말하지만 달군에 달은 moon이 절대아님.답은  '아아 맛이 달군'아~
프로젝트는 뭐. 진행되는게 없다보니 ..

2. 지난 일년 (2005년 7월에서 현재까지)동안 가장 기억에 남는 내 포스트 2개
포스트는 딱히 기억에 남는게 없는데.작년에 비하면 올해는 딱히 논쟁에 휘말린적도 없고 ^^ 기억에 남는 일은 있다. 메이데이 블로그 찌라시를 만든것과 평택에서 뿌릴 찌라시를 블로그를 통해서 만든것.

3. 최근 가장 재미있게 보고 있는 블로그 2군데
두군데만 꼽기 힘들다.. 그래도 가장 최근에 꼭꼭 챙겨보고 다른 사람들 한테도 권하고 싶은 곳을 굳이 꼽는다면.

너나나나 :  미치도록 재미있다 . 주선생님 가족 팬할래!
- 엄마되기 : 들레꽃님의 날카로운분석. 공포로 조였다가 슬그머니 감동줬다.

 

그러고보니 다 육아일기 블로그로군
두 블로그 다 현장의 끔찍한 참상을 전하면서도 빠져들게 만든다. 결혼은 하고 싶지 않지만 아이랑은 살고 싶다는 생각을 더욱 불타게 하는..-_-; 워 이떤 소리 하면 철없다 하시겠소만.

그리고 보라돌이 블로그도 요즘 새삼 버닝하고 있다.

4. 블로그를 해서 좋은점 2가지
- 영감을 얻을수 있는 좋은 글들. 사람들을 만날 기회가 많아졌다

- 생각과 자료들을 역사적으로, 내 맥락으로 정리할 수 있다.
(자기블로그에서 자료 찾기 위해서 검색하는 경우가 꽤 많이 있다.)

5. 내 블로그에 추가되었으면 하는 기능 2가지
- 태그붙이기 기능
- 덧글이나 방명록에 덧글에 대한 리플 달기

6. 내 블로그에서 트랙백이나 덧글이 가장 많이 달린 포스트 2개
트랙백이 가장 많이 달린건 역시 대추리 투쟁 어떻게 함께 할 수 있을까.(55개)이지만 이건 트랙팩으로 제안한 글이기 때문에 제외. (트랙팩제안하면서 자기 블로그에 관련글 주소를 넣어 두면 자신의 블로그로도 트랙팩에 쌓인 트랙백이 같이 온다)

대추리를 지키기위해 블로거가 할 수 있는 일들 (16개)
블로그에 글쓰기(덧글:21개)


7. 2, 20,22, 200, 202, 220, 222 번 포스트의 제목

다시 보니 재미있긴한데.  창피하군.

002 없음
020 어떤 여성 몬스터에 대한 탄원서를 보고..
022 앤서니 브라운의 행복한 미술관
200 없음
202뛰어, 동지들. 낡은 세계가 네 뒤에 있어!
220난 왜 운동권학생이 되었나
222 배가 고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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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16 20:26 2006/08/16 2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