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나서 핸든폰 카메라로 찍었더니 불룩하게 나왔네.
이렇게 뚱뚱하게 그리지 않았는데;;
나중에 다시찍어서 올려야지
사실 좀 많이 다르게 그려졌다. 입매가 완전 달라.
자세도 미묘하게 다르고
목에 그림자는 정말 최악인데, 지우개가 없었어 !
인내심 부족으로 괴발새발.
그래도 이 언니 얼굴 한시간 가량 바라보고 있자니 너무 좋았다.
앞으로 자주 그려야지(과연?)
오랜만에 보고 그리기 하니 재미있더라는~
근데 누군지 알아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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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8일 다시 찍은 사진
위에 사진이 턱에서 부터 처올려
찍어서 뚱뚱하게 나왔길래 다시 찍음
패티스미스는 아무리 턱에서 올려처서 찍었다고
해도 너무 다름을 어제 다시 통감하며
지우개를 찾아 조금씩 성형수술함
(완전 다른 사람이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릴때 부터 비례가 안맞게 그려서
구조적문제가 있다는것을 깨달았지만 너무 늦었음.
그래서 사진으로 왜곡했다.-_-
이번엔 이마에서 부터 당겨찍었지
근데 이런 무의미한 그림을 올려봤자~
댓글을 달아 주세요
촉수가 뻗어갈수록 굳어지는 얼굴, 얼어가는 마음... 이 사람 얼굴이 왜이리 낯익을까...
원본에 있는 얼굴은 이렇게 어둡지는 않은데 , 굳어진다기보다 오히려 어떤 순간이야. 기분나쁘거나 슬프지는 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