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바 영역으로 건너뛰기

평화를

이별은 항상 익숙치않다.

오랜만에 간 학교에서 들은 소식.

오래 전 통화.

간절히 원하던 너의 목소리.

 

안녕.

미안하다.

네 슬픔을 함께 나누지 못해서.

그 세상에서는 편안하기를.

평화를....빌며.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