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랑한 발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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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의 상영에는 주로 여성관객들이 많아서 남편이 안가고 싶어했는데

이번 달 상영 중 느티나무도서관과 과천에서는 부모들이 함께 해요.

아마도...남편이 할 말이 많을 듯.

예전에 <엄마...> 때 느티나무 도서관 상영 후 대화풍경이 엄청나게 드라마틱했거든요.

거의 백지연의 끝장토론 수준이었답니다. ^^

상영일정입니다. 계속 업데이트됩니다~

여성영화제 추가상영회

5월 12일(목) 4시

서초동 1320-10 삼성딜라이트

느티나무 도서관

5월 14일 (토) 7시-------GV

느티나무도서관 북카페

http://t.co/n21lG5u

부산

5월 17일(화) 10:30

부산 동래여성인력개발센터

5월 17일(화) 7시-------GV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

용인대------GV

5월 18일(수) 6:30

용인대 

안양

5월 20일(금) 오전10시

안양율목생협 교육문화공간 '이랑;

DMZ다큐멘터리영화제 아카이브 상영회------GV

5월 22일(일)  2시

파주교하도서관

http://www.nongmin.com/article/ar_detail.htm?ar_id=187043&subMenu=articletotal

고양------GV

5월 27일(금) 7시

고양미디어센터

과천------GV

5월 28일(토) 10시 30분

과천 열리는 공동육아 어린이집

* 엄마 아빠는 영화를, 아이들은 연극놀이를. 부모와 아이가 함께 즐거운 두번째 행복한  상영회

보너스~

서울국제여성영화제 관객과의 대화 장면인데...

저는 눈을 감고 있지만

아이들 표정이 너무 좋아요.

저를 바라보는 눈빛에 사랑이 듬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