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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름

어제 엄마 모시러 일산 가는데

집 노트북으로 카톡 로그인했다는 메시지가
폰에 떴다.
집에 아무도 없는데 혹시 남편이 중간에
집에 들어서 카톡을 켰나 했다.
그런데 내 노트북의 카톡은 자동로그인도 아니고
비번을 남편이 모른다.
남편에게 전화해서 사정을 말하니
별일 아닐 거라고 했다가
내가 너무 불안해하니까
강화사무실에 있으니
집에 잠깐 들러보겠다고 했다.
남편이 집에 가보니
집엔 아무도 없었다.
 
내 카톡에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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