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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이렇게 진보불로그에 와서 한마디 끼적이거나 다른 글을 흘끔 보는 것이
그리고 이런 류(?)의 게시판이나 기사나 커뮤니티에 잠시 들르는 일이
물 속에 있다가 가끔 나와 숨 쉬는 고래 같단 생각이 드는 것이다...
안 나오면 죽는 상태입니다? 꼬르륵;;
아아 일 생각하면 산더미 그냥 미처 생각하기도 전에 숨이 막힐 뿐
어쩌면 좋아. 앙앙
주말 밤엠티 기껏 아침부터 기대하고 잡았다가 밤까지 밀려났는데
그나마도 지킬 수 있을지 점점 더 불투명도만 높아지니 어쩌면 좋아. 앙앙
"앙앙" -> 이거 귀엽네
orz
ㅠㅠ
제목을 '투정' 또는 '앙탈'이라고 바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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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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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청올 포스팅 자주 있네? 호호 이제 자주 와야겠다^^ 그래서 결국 계영도 엠티는 못 가는거야? 나는 여전히 지방이라. 초코 걱정하던데ㅋㅋㅋㅋ 은진과 둘이 가는거 아냐? 하구...ㅠㅠ부가 정보
청올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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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롱 그랬구나! 난 엠티를 새벽 한 시부터 여섯 시까지 참여하고 왔다오 아하하하 -_-V ;;;;;;;;;;;;;;;;;;;;;;;;;;;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