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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간의 태국여행

2주간 태국여행을 하고 돌아왔다.

더운 날씨에 헉헉거리다 한국에 들어오니 기온차이에 적응이 어렵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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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 트래킹, 3일동안을 이렇게 걷고 또 걸었다.

물론 폭포를 만나면 수영도하고, 밤에는 모닥불에 모여서 놀기도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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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트래킹한 일행이다.

친절한 영국아저씨와 잘생겨서 인기 좋았던 오스트리아청년, 매너좋은 포루투갈 친구,

그리고 독일사는 터키인과 네덜란드친구,그리고 한국사람인 우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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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따야에 갔는데, 우연히 일행이 하나 더 늘었다.

아르헨티나에서 온 마리야***라는 친구인데...

새벽에 고속도로 중간에서 내려 어영부영하는걸 함께 가자고 데리고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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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스레 밥도 같이먹고 하루를 함께 보내다가 방콕에서 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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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오산 로드에서 밤에 어슬렁 거리다가 난타팀을 만났는데 얼마나 장단이 신나던지...

금새 사람들이 몰려와 춤을 추고 난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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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 여행코스는 크메룬 유적이 있는 피마이에서 보냈다.

한적한 시골분위기에서 1000년전의 웅장한 유적을 돌아보며 한적하게 보낸 피마이...

휴식코스로는 안성마춤이다.

 

태국 여행을 마치며,

네팔의 안나푸르나를 거쳐 태국여행까지 45일 가량을 다닌 3명과

벌써 다음 여행을 기약한다...

좀 더 멀리 새로운 대륙을 밟아보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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