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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의 세느강......
말로만 듣던 세느강에 대한 기대는 엄청났드래요....
버뜨.....실제 가서 본 세느강은 동네 또랑 사이즈......
한강의 10분의 1도 안될거 같은 폭........건너편 사람얼굴도 잘 보일 정도......
건녀편에는 파리의 백수처럼 보이는 아해들이 대낮부터 와인을 까며 젊음을 만끽하고 있다....
쉑히들.....좋군하.......
역시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 법....
하지만 실제의 풍광이나 전망은 한강이 더 좋을지 몰라도 프랑스의 혁명의 역사가 살아 숨쉬는 듯 해서
세느강도 나름 멋졌다는..........
프랑스 대혁명을 시작해서 1848년 혁명 그리구 1968년 혁명까지....
세느강은 그 모든 것을 지켜보며 잔잔히 흘렀던 것이었던 것이었다.....
우리의 한강이 세느강을 부러워하지 않도록 우리도 열심히 뚜쟁을 해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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