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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10/03/29
    잔인한 바르셀로나 대학 도서관(2)
    냉커피
  2. 2010/03/20
    트레비 분수(4)
    냉커피
  3. 2010/03/02
    포...뭐시기...광장인데.....
    냉커피
  4. 2010/03/02
    로마의 공휴일
    냉커피
  5. 2010/02/24
    엄마앞에서 헙 허풍 보고...내가 찍은 페라르쉐즈....뷁(2)
    냉커피
  6. 2010/02/17
    그라나다에서 바라본 시에나 네바다 산백의 전경
    냉커피
  7. 2010/02/17
    충격적인 바르셀로나 누드비치(5)
    냉커피
  8. 2010/02/15
    세비야의 타파스바 (3)
    냉커피
  9. 2010/02/15
    세비야에서 본 쪼꼼시들....
    냉커피
  10. 2010/02/15
    세비야의 대성당 풍경
    냉커피

잔인한 바르셀로나 대학 도서관

 

 

 

정말 잔인하다......

 

얘네들은 공부하다가 코도 맘대로 못판다.....

 

멍때리는 것도 부담스럽다....

 

길거리에서 지나가는 사람들이 모두 볼수 있는 구조기 때문에....공부나 될까....

 

나처럼 남 눈치 많이 보고 부끄럼 많이 타는 사람들은 어케 공부하란 소린지....

 

쯧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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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비 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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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뭐시기...광장인데.....

 

로마에 포풀러 광장인가......포뭐시기 광장이 있는데....

 

이름이 기억이 안나네용....

 

찾아보고 올리수도 있으나 귀찮은 관계로 패스.......쓰블......

 

이걸보면서 여의도에 있는 엘지 쌍둥이 빌딩이 떠올랐다는......두둥......

 

저기 오른쪽 골목옆으로 조매만 들어가면 피자집이 하나 있슴다....

 

물론 가게 이름은 기억안남......

 

역시 여행기 찾아보면 있지만 귀찮은 관계로 패스......

 

거기가 맛나다고 외로운 행성에도 소개된바 있슴다....

 

가실분은 말하면 찾아보고 친절하게 설명드립죠....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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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의 공휴일

 

 

로마의 공휴일에서 오드리 햇반이 아이수크림 잡샀다는 바로 그 광장....

 

소문난 잔치에 먹을거 없다고.....막상 가보니.....뭐....걍......

 

삐끼만 조낸 많고.....

 

주의사항....꽃을 그냥 준다고 받으면 절대 안됨다....

 

안산다고 해도 프리라고 주면서.....좀있다 돈달라 칸답니다.....

 

니주구리 히빠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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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앞에서 헙 허풍 보고...내가 찍은 페라르쉐즈....뷁

 

 

 

업로드가 너무 힘들어...ㅜㅜ

 

한번에 10장씩 올리는 신개념 뉴테크널러지는 없나용??

 

고로 2탄은 내 맘 내킬때 다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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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나다에서 바라본 시에나 네바다 산백의 전경

 

그라나다에 가면 되게 이쁜 전망대가 하나 있답니다....알함브라 유적을 멀리서 한눈에 바라볼수 있는 끝내주는 전망대이지요..

 

날이 좋아서 그런지 저머리 시에나 네바다 산맥도 보이더라구요....산맥이름이 정확한지는 잘.....긁적긁적......

 

어쨋든 산맥꼭대기는 새하얗던데요.......

 

돌산이라 그런지 아님 위에 눈이라도 쌓여있는겐지.....무척이나 신비하고 아름답더이다...

 

 

위대한 자연의 신비......

경건한 기분마저 느껴지더이다.......

강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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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적인 바르셀로나 누드비치

 

흠....우선 이런 사진을 올려도 되는지 판단이 잘 서진 않지만....개인의 인권보호를 위해 앞모습은 넣지 않았으며 확대사진도 넣지 않았으므로

과감히 한번 올려봅니다...만약 문제가 되는거면 알려주시면 바로 삭제할게요....

혹시 공영윤리의 음란물 관련법에 걸리지 않을지 몰겠네용......ㅎㅎ

 

너무나 아름다운 바로셀로나의 바다를 구경하던중......

어떤 아저씨가 갑자기 옷을 훌훌 벗어던지시는 겁니다......(부끄 부끄..)

전 혹시 여기가 말로만 듣던 누드비치가 아닐까 하는 생각도 했답니다....(으랏차차...)

 

 

근데 이 아저씨 말고는 아무도 벗지 않더이다.......(약간의 실망.....)

 

옷을 벗어던지신 아저씨께서는 해변의 이 끝편에서 저 끝편까지 어슬렁어슬렁 활보를 시작하더이다......헐.....

 

 

해변을 활보하는 아저씨들은 사람들이 앉아있는 가운데를 막 가로지르더이다.....

지금 사진에 나온 사람들은 소 쿨하게 앉아있는 듯하지만 그들도 아저씨가 자기들 앞으로 지나가자마자

카메라를 꺼내어 막 찍으며 킥킥대며 웃더이다.....ㅎ

 

 

그러던 와중 벌거벗은 아저씨는 또 다른 한남자를 만나 한참을 이야기하더이다....

그러더니 그 남자도 훌훌......문명의 속박에서 벗어나시더니.......

같이 걷더이다.....

 

먼저 벗은 아저씨는 제가보기에 도인이 분명하외다....

사람들의 시선따위는 아랑곳 않은채 오연하게 걸었으니깐요.....

두번째 벗은 아저씨도 역시 오연하게 걷더이다....

그렇게 두어번 같이 걸어주던 첫번째 아저씨는 이제 멈춰서서 두번째 아저씨가 혼자 활보하는 모습을 므흣하게 지켜보더이다..

아마 두번째 아저씨가 용기가 없는듯 하자 같이 한번 걸어주고 이제 너도 혼자 한번 해보려무나 하고 연습을 시키는거 같더이다....

 

 

정말 놀라운 것은 비록 바로셀로나가 따뜻한 도시라 1월이라도 우리나라의 초가을 날씨에 불과하긴 하지만

그래도 바닷가이기에 바닷바람이 꽤나 쌀쌀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주변의 관광객들도 모두 신기하게 저들을 쳐다보고 플래시를 터뜨려 대는 걸보니 분명 누드비치는 아니라는 것입니다..

 

역시 저들은 무위자연을 실천하며 문명의 이기를 비판하기 위해 몸소 고행의 과정을 보여주는 것이었던거 같습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첫번째 아저씨도 시계는 풀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완전한 자연과의 합일은 그에게 조차 멀고도 험난한 것이었던 것입니다.

 

제자로 보이는 두번째 아저씨는 시계는 물론 양말과 신발까지 신고 걷더이다....

역시 아직 스승의 수련에는 미처 도달못한 것이겠지요.....

 

저들을 처음 봤을때는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했으나 오랫동안 지켜보며 아직 속세의 찌듬을 벗어던지지 못한

미욱한 제가 오히려 부끄럽게 느껴지더이다.....

 

역시 최초의 인류인 아담이 죄를범하기전의 모습이 인간의 가장아름다운 모습이라는 생각이 들었져...

 

역시나 미욱한 저의 와이프는 저들의 하반신에서 눈을 떼지 못하더이다........

 

우리도 열심히 수련해 모두 벗고 사는 아름다운 세상을 간지나게 만들어보자는 것이 결론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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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비야의 타파스바

 

 

 

 

 

 

 

 

 

 

세비야에 있는 먹자골목에서도 제일 유명한 타파스 빠입니다.

 

젤 유명한 여행책이라는 론니 플래닛(이거 사람이름인가요? 아님 외로운 행성이라는 뜻인가요...ㅋㅋ잘 몰겠네용)에도

소개되어 있는 집인데요....

 

막상 가서 먹어보니 너무 재밌고 즐겁더라구요....

 

물론 음식값도 근처 빠에 비해서 너무 저렴하구요....

 

맥주 1잔에 아마 1유로 정도하구 타파스는 한접시에 1.8유로 정도 하더라구요...

 

저도 이번에 가서 알았는데 타파스가 안주 이름이 아니라 우리 말로 하면 한접시 라는 개념으로 이해하면 될거 같애요....

 

거의 뭐 돛대기 시장 분위기구용....

 

거의 스탠딩 바에용....

 

우리나라 사람들은 술집가면 부어라 마셔라 하면서 뽕을 뽑잖아요....

이네들은 서서 맥주 1-2잔 마시구 타파스 1접시 정도 먹은 다음에 가더라구요.....

 

그러니 순환도 엄청 빠르구.....매상도 엄청 많구......

 

ㅎㅎ...우리나라에서 이런거 한 번차리면 대박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어요...

 

박리다매 전략이져.....

물론 힘은 좀 들겠지만........

 

우리처럼 오래 먹는 사람이 거의 없을 정도였으니깐요....

 

글구 일하시는 분들도 우리처럼 젊은 분들이 하는게 아니라 거의 할배들이더라구요....

 

활기찬 할배들의 모습을 보니 존경스럽기까지 하더군요....

 

활력있어보이구.....역시 사람은 일을 해야 해용.....

 

우리는 60정도 되면 퇴물취급하는데 여기는 그렇지도 않은거 같애서 보기도 좋았구요.....

 

나중에 세비야 가실분있으시면 제가 위치 자세히 알려드릴게용......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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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비야에서 본 쪼꼼시들....

 

얘네들은 4남매랍니다....ㅎ

 

제일 큰 녀석은 지금 저 먼발치에서 아빠랑 신나게 축구를 하고 있구요....

 

이 쪼꼼씨들은 각기 유모차 에다 인형을 싣구와서 재미나게 소꿉장난을 하고 있더라구요....

 

근데 어찌나 이쁘던지요.....

 

가서 깨물어주고 싶을 정도였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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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비야의 대성당 풍경

 

 

세비야의 대성당....카테드랄이라구 하더라구요....

 

로마에서는 대성당을 두우모라고 하고 스페인은 카테드랄이라고 하던데.....

 

세비야의 이 대성당은 유럽의 4대 대성당에 포함된다고 하더군요.....

 

압도될듯한 느낌......

 

멋있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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