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글 목록
-
- 진흥법 지금도 유효한가
- 자작나무숲
- 2006
-
- 17대 국회, 부실진흥법안이 ...(1)
- 자작나무숲
- 2006
-
- 진보 보수 모두 다원화 절실(1)
- 자작나무숲
- 2006
-
- 여군최초 헬기조종사가 말하...
- 자작나무숲
- 2006
-
- 인건비보다 업무추진비가 많...
- 자작나무숲
- 2006
[한일시민사회포럼] 새내기 활동가 키노시타 미애 | |||
2006/10/18 | |||
강국진 기자 globalngo@ngotimes.net | |||
한국 시민사회단체 관계자들에게 가장 눈에 띄는 일본 시민사회단체의 모습 가운데 하나는 ‘노령화’다. 대부분이 40~50대 활동가들이고 60대 활동가도 심심찮게 만날 수 있다. 20~30대 활동가가 적은 일본 시민운동가들은 반대로 젊은이가 많은 한국 시민단체를 부러운 눈길로 쳐다본다.
도쿄에서 11일부터 14일까지 열린 제4차 한일시민사회포럼에서 만난 젊은 통역자는 그래서 더욱 눈에 띄는 존재다. 일본 생협운동에 종사하는 25세 새내기 일본 활동가는 일본시민운동은 노령화됐다는 ‘선입견’을 깨는 경우였다. 능숙한 한국어 실력을 자랑하는 키노시타 미애(생활클럽·생활협동조합 사무국)는 더구나 한국 대학원에서 한국내 이주노동자 가정의 현황과 문제점으로 석사학위까지 받아 한국과 일본의 시민사회 흐름을 모두 경험했다. | |||
| |||
2006년 10월 17일 오후 20시 12분에 작성한 기사입니다. 시민의신문 제 672호 7면에 게재 |
‘인식의 공유로부터 실천의 공유로’를 주제로 | ||
2006/10/18 | ||
강국진 기자 globalngo@ngotimes.net | ||
올해로 네 번째를 맞는 한일시민사회포럼이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열렸다. ‘인식의 공유로부터 실천의 공유로’를 주제로 한 이번 한일시민사회포럼은 북한 핵실험 파문 직후 열린 때문인지 동북아 평화·비핵지대화 논의가 활발했다. | ||
| ||
2006년 10월 17일 오후 20시 7분에 작성한 기사입니다. 시민의신문 제 672호 1면에 게재 |
최근 댓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