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합니다.

* 이 글은 노동목사님의 [노동방송국 개국선언과 축하글] 에 대한 트랙백 입니다.

오랜 산고를 거쳤습니다.

이제 시작이죠.

그러나 그 시작은 벌써 먼 과거에서부터 준비되었음을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준비와 오늘의 시작에 많은 사람들의 땀과 눈물이 있었음도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이 값진 시작은

끝내 이 땅에 억압받는 민중과 착취당하는 노동자들에게

칼이 되고 총이 될 것임을 확신합니다.

더 나은 세상을 향한 한 걸음

힘찬 걸음 내디딘

 

노동방송국 개국을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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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0/16 00:31 2004/10/16 0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