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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사천리

몇 달 전부터 해야지 해야지 하던 운전면허 취득을 드뎌 끝냈다.

 

맘 먹은 기간은 길었지만, 막상 필기 실기 다 끝내는데 일주일도 채 걸리지 않았다.

왜 이걸 그동안 미루고 있었는지...

 

사실 주행시험 보러가서 미국 행정의 안일함과 엉성함에 뚜껑이 열렸었는데.....

한국에서 같으면 거하게 한 딱가리 했겠지만..... 조용히 참았다. 흑

어버버 어버버 하면서 싸울 수는 없잖아 ㅠ.ㅠ

 

그래도 합격을 시켜줘서 모든 걸 용서하기로 했다.

토끼님이 나 땜시 오전 내내 고생 많이 하셨다.

샘... 고마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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