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바 영역으로 건너뛰기

영화 [보리밭을 흔드는 바람]

한낱 가공의 이야기였으면,

아주아주 극적인 한 편의 잘 만들어진 드라마였으면 좋았을 걸 그랬다. 

 

우리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는 아주 먼 나라, 아주 먼 옛날 이야기라면, 

아니, 설사 관련이 있다고 해도,

내가 그 유사성을 하나도 모르고 있었더라면 좋았을 걸 그랬다. 

 

 

 

"한낱" 영화 한 편 보는게 이렇게 고통스러워서야...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