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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밤을 새기란 미션 임파서블....

 

그렇다면 과연,

새벽에 일어날 수는 있을까?

 

사실 밤을 새면서까지 해야 할 일인지 잘 모르겠음.

 

다시는 &&&에서 발주하는 연구용역을 하지 않겠다고 굳은 결심에 다짐에 결의를...

연구비 못 따서 환장한 것도 아니고,

얄팍한 사명감과 책임감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맡았으나

진정성과 열의로 작업한 것이 도리어 실없이 느껴진다고나 할까???

 

그저 훌륭한 공동연구자들을 만나 공부 열심히 한 것을 기쁘게 생각할 뿐이다. 

어떤 형태로든 이런 소중한 성과물을 우리 개인의 것이 아닌 공공의 것으로 환원시키는 방안을 깊이 생각해보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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