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에 회의 끝나고 샤브샤브 칼국수(?) 먹었는데...
먹을 때는 맛났으나,
아까 컨퍼런스 콜 하면서 무진장 떠들어댔더니 배 다 꺼졌다.
풀을 많이 먹었더니 그런가... ㅡ.ㅡ
지금,
딱히 먹을 게 없어서 맥주를 마셨더니 (배고파서 맥주 먹는다!!!)
졸려 죽겠다.
지금 자면 안 돼. 내일 오전까지 진도보고서 보내야돼...
포스팅해도 잠은 달아나지 않는구나...
저깟 맥주 한 캔에 왜 이리 잠이 오는거냐...
무엇보다... 배는 여전히 고파...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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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하하 그만 웃기삼!내가 저깟이라고 함부로 얘기하지 못하는 것.
호르몬, 날씨, 알코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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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저도 요즘 만성피로(!)에 시달리고 극소량의 음주에도 피로가 몰려오는지라 고민중임다... 운동을 해야 하나... -_-;;;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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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소녀/ 저깟 맥주가 알콜 도수가 좀 높긴 하더라구요. 6%가 넘던디?fessee/ 새콤달콤한 봄나물 먹으면 좀 좋아질 거 같지 않아요? 문득 떠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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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고프다 못해 뱃가죽이 달라 붙어도 오.로.지 귀찮다는 이유로 밥을 안먹고 있다는... 도무지 먹어야 겠다는 욕구가 안생겨..왜 일까? ㅠㅠ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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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공부하기 싫어(참.. 이나이에 이런 발언을 하다니..)잠시 인터넷으로 놀면서 맥주 한병 마시고 졸려 자버린 날이 생각나는군... 나이 먹어서 그런지 예전에는 맥주먹으면서 일하면 잘 됐는데.. 요즘은 졸립기만 하더라..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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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콤달콤한 봄나물은 먹지 못했지만 어찌됐건 기력 회복 ㅋㅋ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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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멒/ 저는 배고픈 거 잘 못 참아요... 먹고싶다는 욕구가 안 생긴다니 그저 신기할 뿐...mercury/ 이제 나이들을 쳐드셔서 그래... 록키 산맥에서 불로초 좀 구해오려무나!!!
fessee/ 아니, 어떻게??? 방법을 알려주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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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책은 삼계탕이랑 얼마전부터 시작한 운동이요 ㅋㅋ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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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ssee/ 삼계탕? 아직 복날도 안 되었는디... ㅡ.ㅡ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