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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짧은 밤...

해외 학회 초록을 제출할 때는, "꼭 당첨(?)되어서 먼길 나들이도 하고, 신문물도 많이 배워왔음 좋겠다" 은근 기대와 설레임으로 뒤척이지만... 막상 학회가 코앞에 닥친 이 시점에서, 왜 그런 미친 짓을 했는지 후회막급... ㅜ.ㅜ 여행이 임박할수록 기대가 높아지는게 정상 아녀? 여행 정보는 커녕, 학회장소에 어떻게 찾아가는지 정보 검색할 시간도 없구나... 시카고에 아쿠아리움이 유명하다는 소리를 들은거 같은디...??? 아, 부슬부슬 비는 내리는데, 밤이 너무 짧다...흑 눈알이 빠질 것 같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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