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괴롭다, 혼란스럽다...
누구도 배신하고 싶지 않지만, 어느 순간 나는 누구에게도 만족감을 줄 수 없는,
씁쓸하게 만드는, 포섭될 수 없는 아웃사이더로 남아있다.
그 속에서 난 웅크리고 밑바닥만 쳐다보며 돌멩이를 바닥에 긁어대고 있다.
멍~~하게...
불같이 개입하기를 두려워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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