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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를 돌리고, 손을 위로 쭉 뻗어 올리고, 고관절을 돌리고, 머리를 좌우로 흔들고,
단전을 끊임없이 손으로 치고...
몸을 일깨우는 시간.
요즘 일주일에 세 번은 2시간씩 몸수련을 한다.
몸을 자극하고, 움직이면서 서서히 내 몸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몸의 신호를 잘 알아차리는 것이 건강한 사람의 능력이란다.
난 왜 피곤한지, 왜 기운이 없는지, 왜 만사가 귀찮은지 참 둔했다.
몸과의 대화, 나에겐 지금 너무나 절실하다.
몸과의 대화를 통해 나 자신과, 타인과, 지구와, 우주와 다시 만나고 싶다.
보다 따뜻하게, 보다 깊이, 보다 사랑스럽게...
아마도 그렇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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