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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상상력이 나를 좀먹고 있다.

 

책을 읽다가, 세미나를 하다가, 회의를 하다가, 강연을 듣다가,

문득문득 밀려오는 생각들 때문에 도무지 집중을 할 수가 없다.

 

맛있는 냄새가 솔솔 풍겨나듯

그러나 대부분의 맛있는 냄새는 실제로 맛있는 경우가 드물듯

머리속에서 퐁퐁 솟아나는 생각들은 정리하지도, 도움이 되지도 않는 것들이 대부분이다.

 

아..

미치도록 저주스러운 나의 뛰어난 상상력이여..

좀 떨어지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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