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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에서 찾기2004/08/22

3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04/08/22
    연애를 한다는 것.(7)
    플뢰르
  2. 2004/08/22
    윽..... 된건갑다!!(6)
    플뢰르
  3. 2004/08/22
    흥!(1)
    플뢰르

연애를 한다는 것.

연애를 한다는 것..

상대방을 힘들게 하지 않고 연애를 한다는 것은 힘든 일이다.

처음의 시작할 때의 마음이야 서로 위해주고 싶었다 하여도

연애를 한다는 것 그 관계는 착취와 피착취를 넘어서기가 쉽지 않다.

 

누군가를 만나 자신이 행복해졌다는 것.

힘든 일이 있어도 절반밖에 괴롭지 않다는 고백이

상대방에게 있어서는 엄청난 희생이 필요한 일 일지도 모르는거다.

연애는 나에게 감정노동을 시킨다.

그리고 이것과 분리될 수 없는 나의 일상을 빼앗는다.

사랑한다고 속삭이던 바로 그사람 때문에 내가 고민하고 화를 내게 된다.


상대방에게 더이상 당신을 사랑하지 않는다는 이별의 말이 맞는 말일까?

그렇게 뜨겁게 사랑했던 사람들이 사랑하지 않게 되기까지는

얼마나 많은 요인들이 작용했을까?

 

'사랑하지 않는다'는,

더이상 상대방을 '참아 줄 힘이 없어졌다'는 말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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윽..... 된건갑다!!

아까 한번 트랙백해봤는데..

 

안되길래 지웠더니..

 

진보네 트랙백 글에 내 글이 올라가있네?

 

그럼 된거구나.....

 

그런데 내 글에는 표시가 안되나요???

 

쩝....

 

별로 재미 없잖아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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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


                         

 

1. 이게 뭐하는 짓인가?
자기는 가릴 거 다 가리고 상대 여성은 이름까지 공개해버렸다.
게다가 A4용지에 그 여성에 대해 적어 전단지 돌리듯 돌렸다 한다.
사랑에 눈먼 사람의 로맨스라고?
웃기지 마라. 명백한 폭력에 명예훼손 행위이다.

2.'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없다'?
나무도 나무 나름이고, 도끼도 도끼 나름이다.
제발 싫다면 좀 내버려 두자.
니들이 사랑이라 부르는 그 행위가 바로 스.토.커.짓이다.

3. 도대체 왜 커플을 못 만들어 안달인가?
그남의 짝사랑 상대라는 이유만으로 그 집단에서는 괜히 콧대 세우지 말고 그냥 넘어가라느니,
니가 잘난게 뭐가 있냐느니,그남자만한 남자 없다느니,하며 별별 참견들이 쏟아진다.
자 이쯤 되면 베짱 좋은 남자와 수줍게 튕기는 여자의 아름다운 결합만이 남은 것!!!!
참나, 알아서 커플 만들어주는 사회, 참 오지랖도 넓은 나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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