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띠.. 진보블러거가 되는 길은 멀고도 험하군요..
이래서 공짜로 주는 것에 익숙해지면 안되는 거였군요..
싸이질의 좋은 점은 눈 좀 혹사 시키고.. 클릭 몇 번으로
아주 이쁘게 홈피를 꾸밀 수 있다는 건데..
이게 사실은 '돈먹는 하마'라는 사실을 깨닳았을 때는 이미 늦은거죠..
깨닳은 후에도
사람들과의 편리한 교류에 익숙해져서
끊기가 그리 쉬운 건 아니랍니다..
적당한 스킨 없어서 일단 말리 어랍 스킨 공짜로 얻었습니다.
검으틱틱한 폰트 색깔이 거슬려서 다른 색으로 바꾸려 시도했으나..
포기..;;
왜 다른 거 까지 다 바뀌는 거야?
그렇다고 하나하나 다 해보자니 편리 스머프가 된 듯.. 그 시간이 아깝고..
여튼 오늘은 포기..
걍 스킨 하나 만들어보는 걸로 결정했습니다..
과연~~!? 언제쯤 완성 할런지..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