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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태 | 2007/12/28 22:13 | EDIT/DEL | REPLY
후아~~ 이번 한 달 무진장 기네요.
한 달에 한 번 노래연습 하는 거 텀이 너무 길어 인사드리러 왔습니다.
늦었지만 메리크리마스~ 좀 이르지만; 해피뉴이어~

제 친구 얘긴데요... 동아리에서 열심히 활동하며 패장까지 지냈던 녀석이죠.
의류 회사에서 일하고 있는데... 이랜드 비정규직 문제가 불거질 때
"썩을 것들!!" 하며 "불매운동이라도 동참해야 하지 않것냐?" 소리쳤었죠.

그런데, 이 녀석... 최근에 회사가 이전을 했다고 해요.
이랜드가 얼마 전 자신이 일하던 회사를 인수했다나요?
친구 녀석, 지금 그곳에서 빡세게 일하고 있습니다.

모르겠어요. 어떻게 대해야할지... 녀석 보기가 부끄러워요.
내일 송년회라 마주해야 하는데 살짝 걱정입니다...

내일 공연이시죠?
그 녀석 꽃다지도 좋아해서 여러 차례 공연도 보러 따라다녔는데... ㅡㅡ;;
진솔하게 대화해봐야겠어요... 격한 말이 오갈지도 모르겠네요. ^^;;

공연 잘 하세요!! 심란해서 주절댔네요.
1월 7일 빨리 와랏!! 노래에 배고픈 요즘입니다!!
☆디첼라 | 2007/12/25 21:25 | EDIT/DEL | REPLY
나루/오호 꽃 피고 새 우는 시절 얼마 안남았네요..
남은 기간 건강하게 즐겁게 지내시다 돌아오세요^^
naru | 2007/12/24 20:25 | EDIT/DEL | REPLY
내년에 꽃 피고 새 울면 만나요, 호호
방금 공연포스터 봤습니다, 노래제목이기도 한 타이틀, 좋군요
이번 공연도 많은 분들과 함께 하시길!
☆디첼라 | 2007/12/24 20:19 | EDIT/DEL | REPLY
나루/반가워요.. 요즘 새로운 걸 여러개 동시에 배우다보니 블로그에 뜸해서 왔다간줄도 몰랐네요;; 이런이런..
그런데 한국에는 언제 들어오시는지 궁금하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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