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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짓을 한거지 ?

  • 등록일
    2009/08/09 09:55
  • 수정일
    2009/08/09 09:55

속이 쓰리다.

어제 술을 너무 마신듯....크크

 

술마시는 내내 미안했다.

아니 그럴줄 알았다는 자괴감...?

 

언제나 그렇지만

나의 살아가는 태도에서 거의 같은 실수들이 반복되고 있다.

벌써 6년이 흘렀는데도

과거 지적당하던 자세들이 또 다시 나타난다.

두렵기도 하고 미안하기도 하고.......

 

아니 왜 나에게서 그런 이미지들만 나타나는 걸까 ?

순전히 나에게 붙어다니는 말하는 화법의 문제일까 ?

아니 왜 고쳐지지 않는거야 띠벌....휴우...^^;;

 

......

참 미안했다.

사랑하는 사람들에게마저

내가 의심하고 분석하려 든다고 느끼게 만든다는 것....

 

나 뭔짓을 하고 있는거지 ?

이게 뭔 짓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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