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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11/30
    앰티를 가볼까 ?(2)
    우중산책
  2. 2009/11/30
    드뎌 일상으로 복귀중..?...크크
    우중산책
  3. 2009/11/20
    간만에 봉사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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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09/11/17
    나름 최악의 시간을 보내는 중..(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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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09/11/12
    감기...?....신플...?...에잇...^^;;(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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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09/11/06
    집에 과일이 갑자기 풍년(?)(2)
    우중산책
  7. 2009/11/06
    신종플루 에방접종이라...음...(5)
    우중산책
  8. 2009/11/04
    꽃게탕을 끓이며...히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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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티를 가볼까 ?

  • 등록일
    2009/11/30 18:17
  • 수정일
    2009/11/30 18:17

저번에 인문학 수업을 함께 하는 아이들과

가을 앰티를 준비했다가 사정이 생겨서 가질 못했다.

 

그 이후로는 밤일을 하느라 전혀 시간을 내질 못했는데

이번주 김장쓰레기 처리가 끝나가면서

불현듯 앰티를 가고픈 마음이 왕창이다.

 

음 !! 우선은 이번주 금토일중에 갔으면 하는데 어떨지 모르겠다.

이번주 아니면 아마도 올해내에는 시간을 내기가 쉽지 않을 듯 싶기 때문이다.

 

음 !! 생각은 두가지다.

우선은 아이들과 공미교 선생님들과 함게 진자로 답사여행을 다시 추진해 보는 것과

아니면 그냥 공룡식구들과 진짜로 맴버쉽강화를 위해서 신나는 앰티...?...를 기획해 보는 것...ㅎㅎ

 

두 가지중 어떤 것이든 적어도 수요일까지는 결정해야될 듯 싶다.

 

이제서 막 일상으로 복귀한 주제에 또 놀러갈 생각하는거야...?...하는 마음찔림이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왠지 간만에 일상으로 복귀하니

뭔가 신나고 재미난 상상들을 마구마구 하게 된다....히히힛

 

우선은 함께 할 수 있는이들을 알아보고

또 어떤 것들이 진자로 재미있을지 골라보아야 할것 같기도하고

가장 중요한것은 알차고 신나는 무엇이 되려면

내가 앞으로 2-3일동안 조금은 빡세게 움직여야 한다는 것인데

나의 준비정도가 이번 앰티의 가장 중요한 부분을 결정할 것 같기때문이다...?...히히힛

 

실은 꼭 해보고 싶은 것이 있는데

이것이 잘 되려면...히히힛

뭐....여튼 낼과 모레...이틀동안 조금 열심이 준비해보고

공룡식구들에게 제안해 보아야 겠다....ㅎㅎ

 

화팅....ㅎㅎ

 

아 !1 벌써 출근 시간이군...에구구...

 

밤새 조금 더 고민해 보아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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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일상으로 복귀중..?...크크

  • 등록일
    2009/11/30 16:33
  • 수정일
    2009/11/30 16:33

드뎌 일상으로 복귀하는 중이다...ㅎㅎ

 

지난 한달동안 거의 김장쓰레기와의 나름 사투를 벌이느라 사실상 아무일도 못하고

소위 시체처럼 밤일하고 낮에 자고 하는 생활만 반복하다가

거의 폐인직전가지 가는 생활을 하다가

이제서야 서서히 제자리로 돌아오는 느낌이랄까 ?

 

올해는 특히 김장철을 앞두고 직원이 한명 관두는 바람에 더욱더 힘들기도 했던 것 같고

그덕에 사실상 해야하고 하고자 했던 일들에서 너무 많이 벗어나서 살았던듯 ....무쟈게 반성중이다...ㅎㅎ

그래도 묵묵히 기다려 준 공룡식구들이 한없이 고맙고 또 미안해지고....ㅎㅎ

 

여튼

이번주부터 김장쓰레기가 팎 줄어든 것이

이제서야 한 숨돌리면서 주변 밀린 일들을 하는 중이다.

 

오늘은

점심때쯤 정상적으로 일어나서

밀린 은행일을 보고

삶과 환경 사무실에 가서 나름 밤일에 대한 정리들을 조금한 다음

지금은 집에와서

출근 전까지 조금이라도 공룡일들과 유스보이스센터 일들을 정리하려고 컴 앞에 앉아서

음...잠시 여유...?...블러그에 간만에 들어와서는...히히덕 거리며

마음을 다 잡는 중....ㅎㅎ

 

여튼

힘내서 밀린 일 후다닥....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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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봉사무실...

  • 등록일
    2009/11/20 15:00
  • 수정일
    2009/11/20 15:00

간만에 봉사무실에 왔다.

음...약속시간이 2시였는데

조금 서둘러서 1시쯤에 왔더니 아직 아무도 오지 않았군...ㅎㅎ

그래서 사가지고 온 꿀꽈배기를 와삭와삭 먹으며 블러그질....ㅎㅎ

 

사무실이 무척 추운 것이 마치 한 겨울 들판처럼 썰렁하군...ㅎㅎ

아마도 곧 비워주고 우리들의 보금자리를 만들어야 할 거란것을 알고부터 더

이 봉사무실이 썰렁하게 느껴지는 듯 싶다.

이번주 주워온 노획물인 미싱기를 원탁테이블에 올려놓고

담배한대 피워물고

창문밖으로 멍하니 밖을 보다가

허헛...?.....뭔가 할까 ? 싶어서 다시 책상에 앉았지만

그닥 할일도 없고...?....뭔가 하기도 그렇고...히히힛

그래서 다시 블러그질이다...ㅎㅎ

 

요즘 무쟈게 정신차리지 않고 살다보니 이건 뭐 미친 놈 저리가라다.

찌질의 극치랄까 ?

하기로 한 일은 저만치 미뤄놓고 걍 마구마구 뒹굴고 있으니...^^;;

 

여튼 정신차리고 보면

어느새 후다닥 시간만 지나가고

그 언저리 어딘선가 나는 서성거리는 듯도 싶고.

제길  제길  속으로 마구마구 나에게 욕을 해대고

뭐 특별한 일도 없이 마구마구 시간 내삶 내 주변은 흘러가고 지나간다.

그래서 언제나 야 ! 정신차리고 웃으며 힘내고 살자...?...뭐...그냥....히히

 

근데

왜 공룡식구들은 안오지...?...

음....뭐 오겠지....ㅎㅎ

 

젠장 졸리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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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최악의 시간을 보내는 중..

  • 등록일
    2009/11/17 15:33
  • 수정일
    2009/11/17 15:33

음....정말 피곤하군...ㅎㅎ

 

감기 뒤끝에서 헤어나질 못하더니

이젠 김장쓰레기에 치어서 허걱대고 있다.

보통 밤 8시간 근무면 족하던 것이 이젠 12시간내지 14시간식 일이 길어지면서

낮시간도 도통 잠에서 헤어나질 못하고 있는 중이고

책읽기, 공부하기, 유스보이스센터, 공룡 등

낮 시간에 움직여야 하는 것들에서

완전 손놓고 있는 중이다.

 

주변 사람들이 언뜻언뜻

나를 불안한 시선으로 바라본다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이건 뭐...도통 몸을 추스리질 못하겠으니....^^;;

 

이제 입에 막 피곤하다는 것이 베어가는 중인듯 싶다.

이게 뭔 못난 짓인지 모르겠지만...에휴....^^;;

 

여튼 이렇게 11월을 보내버릴 것 같다는 불안이 마구마구...히히힛

회사 막내 말대로 보약이라도 먹어야 하는 것인지...

여튼 내 사는 모습이 지금처럼 짜증나기도 간만이다.

 

못났든 지쳐가든

여튼 할일은 해야겠지...?그치...?...뭐 이러면서 몸뚱아리 달래는 중이다.

간만에 낮에 누워있지 않고 일어나서

그동안 밀렸던 빨래도 하고 엉망인 집도 청소하고

홍시만들고 있는 감들도 이리저리 살펴보고...ㅎㅎ

그러면서도 여전이 이런 저런 할일들엔 애서 시선을 주지 않는 중

자구 미안해지는 마음만 곱절로 늘어나서 내가 너무 못나 보여서 그럴까 ?

여튼 할일은 미루고 몸뚱아리 조금 굴려도 티가 팍팍나는 것부터 하는 중이다.

 

저녁에는 간만에 소연이랑 삼겹살이나 구워먹을까 싶어서 준비해 놓고

어제 주워온 미싱기 이리저리 만지며 흐믓해 하다가

아 !1 졸려 하면서 그냥 또 방에 누워버렸다.....^^;;

 

에궁....젠장...띠벌...ㅎㅎ

 

내일은 조금더 움직여 봐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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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신플...?...에잇...^^;;

  • 등록일
    2009/11/12 13:29
  • 수정일
    2009/11/12 13:29

밤의 직장의 동료중에 아이가

학교에서 신플에 걸려 확진판정을 받은 분이 생겼다.

그 형과 이틀을 일하고는

나와 함께 일한 막내가 감기에 걸렸다...?

 

웃긴건 감기 걸린 나와 막내가 혹시 신플..?...

허거덕 하는 마음에 급히 아침부터 병원가서 약먹고 주사맞고...?...^^;;

다행히 그냥 일반감기라는 ...헤헤헤

 

평소같으면

감기정도로 병원에 가는 일은 거의 없는 나로써는

참 계면적인 일이었다....^^;;

신플이 이래저래 부담스,러웠던 듯...ㅎㅎ

 

여튼 그 덕에

하기로 한 일도 못하고

감기주사와 약에 취해서 거의 이틀을 몽롱하게 보내는 것 같아서

점차 짜증이 왈칵이다.

 

여튼

신플조심....게으름 조심.....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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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과일이 갑자기 풍년(?)

  • 등록일
    2009/11/06 19:02
  • 수정일
    2009/11/06 19:02

집에 갑자기 과일들이 모이고 있다.

 

우선

영은이가 준 모과가 있고

(모과차랑 모과술을 담그려고 얻어 놓았음)

 

음식물쓰레기 치우다가 주워온

조금 상한 사과 반짝이 있다.

(사과쨈을 만들려고 주워왔는데 방치중)

 

그리고 얼마전 일하는데 과일가게 아저씨가 준 약간 상한 포도가 세송이 있다.

(포도쨈을 만들어 보려고 얻어왔다.)

 

그리고

도형이형이 준 땡감이 90여개 정도 있다.

(홍시를 만들까 하다가 꽂감으로 방향전환..?...히히힛)

 

이러다 보니 집에 과일이 갑자기 많아졌다.

문제는 요즘 부쩍 게을러진 나의 몸때문에 시작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

 

우선 급한대로 날로 더 상해가는 포도를 가지고 포도쨈을 만들어 놓고

나름 뿌듯...?...뭐 이러면서 블러그 질이다....히히힛

 

낼까정 우선 다음 순서로 사과쨈을 만들고

주말에는 열심이 감을 깍아야 할듯 하다.

 

에구궁

욕심이 많아서 잔뜩 얻어다 놓으니

일들만 왕창이다.

할일도 많이 밀려서 곤란한 상황인데

이렇게 딴짓(?)만 잔뜩해도 괜찮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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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플루 에방접종이라...음...

  • 등록일
    2009/11/06 06:17
  • 수정일
    2009/11/06 06:17

소연이 학교에서 안내문이 왔다.

신종플루 예방접종을 11월 중순경 할테니 신청하라는 거다.

음...신종플루라....음...

 

솔직히 세상이 온통 신종플루 덕에 시끄럽다고는 해도

나는 별 관심이 없었는데

이렇게 에방접종 안내문을 받고 보니 이리저리 생각이 많아진다.

 

우리 소연이는 최근 몇년동안 감기도 걸리지 않은

나름 튼튼한 몸뚱이를 가졌는데

굳이 이런 에방접종을 맞추어야 할까 싶기 때문이다.

 

내가 아무리 부보래도 혼자 덜컥 결정하기가 그래서 소연이에게 물어보았더니

시큰둥이다.

뭐 꼭 맞아야 하는 거야..?...하는 질문에 딱히 답할 것이 없어서랄까 ?

 

사람따라서 다르겠지만

난 이렇게 막연한 공포감때문에 예방백신을 아이의 몸에 주입하는 것이 맘에 안든다.

솔직히 아이의 몸 아니 우리 사람의 몸이 알아서 자기면역체계을 잡을 수 있도록

조금은 담대하게 대처하는 편인데

이렇게 덜컥 제안을 받다보니 생각이 많아지는 것 같다.

 

여튼 소연이에게

네가 맞고 싶으면 신청하고

맞기 싫으면 신청하지 말자고 했더니

한참을 고민하더니 뭐 다른 애들도 다 맞는다는데 나두 맞지 뭐..아빠 신청해...!!

뭐 그래서 신청을 했다..

 

신청하고 지금까지도 영 찜찜한 것은 왜일까 ?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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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게탕을 끓이며...히힛

  • 등록일
    2009/11/04 13:05
  • 수정일
    2009/11/04 13:05

밤새 오들오들 추위에 떨며 일했더니

몸이 와글와글 쪼글아 든것처럼굳어져 버려서 에궁하다가

서둘러 아침준비를 했다.

 

음...오늘은 날도 추우니 꽃게탕이나 끌여야지 하고는

냉장고에 있던 꽃게 한마리 손질하고 된장, 고추장 약간과 양파, 호박을 준비하고는 후다닥...ㅎㅎ

 

저번 주말에 직원들 야유회갔었는데

나는 고등부 수업관게로 불참...고맙게도 도형이형이 맛보라고

꽃게를 사다주었다.

생물이라서 주말에 소연이 한마리 찜으로 해주고는 냉장고에 넣어두었던 것을

이번에는 꽃게탕으로....ㅎㅎ

 

아침 저녁으로 식사 준비를 하면서

나름 룰루랄라다.

워낙 요리하는 것을 좋아하는 탓에

오늘은 무엇을 해먹을까 ? 하는 생각만으로도 아직은 즐거운 편...ㅎㅎ

그러면서 든 생각...

 

난 요리를 좋아한다

물론 요리하는 것을 좋아하는 것과 요리를 잘하는 것은 다르다.

이런저런 레시피들을 보면서

아 !1 나도 해 보아야지 하는 마음에 절로 신나있지만

언제나 맛은 장담 못한다...ㅎㅎ

뭐 그럭저럭 맛은 흉내내는데 그 맛의 정수(?)...제대로 된 맛이 나진 않는다는 것...^^;;

그래도 언제나 이런저런 것들을 하면서 즐거워 하는 편

특히 누군가 맛나게 먹어주기만 하면

그것만큼 즐거운 것은 없다....ㅎㅎ

 

실은 요리를 잘하려면

몇가지 재능이 있어야 하는 것 같다.

우선 맛에 민감해야 한다.

재료마다 가진 독특한 맛과 그런 재료들이 합쳐졌을때 그 섞이는 오묘한 맛을 구분할 줄 알아야

제대로 간(?)을 볼수 있고

그래야 맛난 음식이 되는 것 같다.

음...나는 맛을 잘 모른다.

강한 맛 가령 맵고 짜고 단 맛정도는 구분하지만

그 이외에는 아주 둔감한 편이라 언제나 요리의 최종단게에서

간을 제대로 못해서 가끔씩 당혹해 한다.....ㅎㅎ

그러고 보면 차라리 맛의 오묘한 맛은 소연이가 더 잘아는 듯...ㅎㅎ

언제나 소연이에게 맛을 보도록 시키는 편이다....ㅎㅎ

 

요리를 잘하려면 두번째로는

먹고 싶은 강한 유혹이 있어야 하는 것 같다.

난 솔직히 요리하는 것을 즐거워하지만

딱히 먹는 것을 즐기지 않는다.

술이라면 가리지 않고 먹지만 그밖의 음식들은

언제나 대충 허기만 때우는 편....ㅎㅎ

그래서 아 !! 00이 먹고 싶다...?...뭐 이런 적이 거의 없다.

솔직히 요리를 잘하려면

자신이 진짜로 먹고 싶은 요리를 해야 제대로 된 맛이 나올텐데

그런 욕구 부족이다보니 대충이다....ㅎㅎ

 

아 !! 그러고보니 요리는 일종의 "운동(?)"과 많이 비슷하다.

운동을 하고 픈 것과 운동을 잘하는 것은 다른다.

 

운동을 하고픈 욕구야 얼치기 지식인(?) 아니면 사회에 대한 관심만 있어도

가능한 욕구이다.

한국처럼 너저분할 정도로 사람들을 핍박하는 권력이 팽팽한 세상에서

조금의 관심만 가져도 아 ! 이 빌어먹을 세상을 바꾸고 싶어지는 것은

거의 당연한 편이니 더더욱 운동을 하고픈 욕구는 쉽사리 가질수 있다.

하지만 운동을 잘하려면...?

 

음 내 생각에는 세상과 그 세상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에 보다더 민감해야 하는 듯 싶다,

세상을 바구고 싶은 사람들이

세상에 둔감하다면 그것처럼 바보같은 일이 있을가 ?

건강한 운동성...?...아마도 그렇게 치열하게 깨어 있는 정신이 만나게되는

세상과 사람들의 풍경이 결국 운동을 제대로 이끌고 나아가게 되는 주된 힘이 되겠지...ㅎㅎ

 

그리고 다음으로 중요한 것이

구체적인 현실에서의 몸쓰임...?

먹고 싶은 욕구처럼 내가 발딛고 서있는 곳에서의 진정한 사회해방적 욕구들을 조직하는 것이

어쩌면 운동이 현실속에서 자리잡고 현실을 이끌고 가는 주된 힘이 되리라 본다.

내가 맑스를 좋아라 한다고 해서 맑스가 살던 시대나 맑스가 살던 곳에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면

결국 내가 가진 시간과 공간속에서 나즐 둘러싼 사회적 욕구를 만들어가는 것처럼 중요한 일은 없겠지...ㅎㅎ

 

음 그러고 보면

나는 요리를 좋아한다

운동(?)을 좋아한다.

아니 하고싶어 한다.

 

잘하냐구...?

절대....

욕안먹고 하기에도 벅차하는 편....^^;;

 

애잇

걍 요리나 해야겠다,.....히히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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