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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때 그사람들은 안녕할까 ?
    우중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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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결한민중은 패배하지 않는다(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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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05/02/11
    낯선 인사(2)
    우중산책

그때 그사람들은 안녕할까 ?

  • 등록일
    2005/03/08 12:24
  • 수정일
    2005/03/08 12:24

원래는 청주 읍성 사진들과 성안길내 옛 한옥집들

혹은 그런 비슷한 류의 사진들을 찍으로 갔다가

무심코 드는 생각에 취해 이리저리 돌아다녔다.

 

그때 그 사람들

선배들과 동기들은 다들 안녕할까 ?

 

내가 대학교에 입학하여 이런 저런 것들에 기욱거리고 있을때

그때 누군가가 죽었다.

정확히는 누군가에게 맞아 죽었는데

연이어서 사람들이 마구 죽어 나갔다...........!!......!!

 

그때

도서관에서 보았던 그 많은 대자보들의 글들과

스스로 알수 없는 분노와 같은 혼란한 감정들.......그리고 .............!!

 

뭐 그렇게 해서 데모라는 것을 나갔다.

수업이고 뭐도 없이

학교에서는 동맹휴업들이 외쳐지고.......정문에서 후문에서..

심지어 교내에서 까지

전경들과 선배, 동기들이 어우러져 정신없이 뛰어다니고

매케한 연기에 연신 기침을 해대면서 돌날르고 던지고........쇠파이프 잡고....!!

 

그러던 어느 날

과 동기인 친구 소개로 만난 선배의

아주 우연한 제안으로 시내로 진출하게 되었다.

뭐 시내에서 데모한다는 것에 특별한 두려움이나 뭐 그런 것들이 있지는 않았던 것 같다.

뭐 알지도 못했기도 했고

알았어도 당시 분위기는 누구든지 나가지 않을 수 도 없었고.....!

 

그렇게 해서 1차 집결지인 고속버스 터미날 앞 도로를 점거하였다.

 

 

지금도 여전히 번잡한 도로인 이곳에서

도로가에 서있다가

사범대 한 선배가 갑자기 도로로 뛰어나가 정권퇴진 구호를 외치고

순식간에 주변에 서 있던 우리들이 뛰어나가고

그에 맞추어 어디서 왔는지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전경들이 에워싸고......!!

 

그렇게 한 10여분 끝까지 이 자리를 사수하여

정권퇴진을 이루자고 외쳤었다.

 

그렇게 10 여분이 흘러가고 당연하지만 당시엔 전혀 몰랐던

갑자기 리드하던 선배가 튀어 하면서 마구 골목으로 뛰어 나가고

우리 일학년 몇몇은 이게 뭔짓인가 하는 멍한 표정으로 있다가 전경에게 잡혀

닭장차에 끌려 들어가 청주경찰서로 잡혀갔다.

 

뭐 엄청나게 영웅적이지도

그렇다고 어디 내세우기엔 좀 창피한

뭐 그런 얼떨떨한 상황으로 경찰서에서 하루를 보내고 훈방되어 나왔던 기억.......^^;;

 

다른 모든 사람에게는 아무 의미없는

고속버스터미날은 이사가고 까르프라는 외국 할인마트가 들어선 이 자리를

나 혼자서 멍하니 헤헤 하며 생각에 잠겨 쳐다 보았다.

 

  

 

그러고 보면

도시라는 것이

사람들의 기억을 머금고 살아가다가

그런 기억을 망각하며 애써 지우며 생존하는 곳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까르프 앞에는 한때 충북을 대표한다던

마치 불패의 신화를 자랑할 것 처럼 지역민들에게 도도하게 굴었던

그러면서도 합병당할때는 마치 없어지면 충북이 끝장날 것 같이 울며불며 호소하던

웃기지도 않았던  충북은행본부가 있었다.

 

 

지금은

충북은행을 인수한 후 충북으로 본점을 옮기겠다고 약속하고서도

합병하자마자 모르는 척하며 딴짓하고

충북민들이 소외감 느끼지 않게 지역은행의 역할도 하겠다던 요란한 구호도 잊어버린

그 문제의 조흥은행 충북본부가 있다.

아 ! 욕 먹느니 욕하기로 하고  이젠 CHB은행이란다........??......뭐야 이건...???...헤헤헤

 

충북 -    C

싫어 -    Hate 싫어

바보야 - B

 한때 이런 말장난을 한적이 있었다...?...헤헤헤 유치하긴 하지만

충북싫어 바보야 은행....괜찮지 않나 ???........헤헤헤

 

뭐 여하튼

아직은 충북은행이던 시절

 

그날 내가 첫경험한 날

나에게 시내 가투(거리투쟁)나가자고 말했던 경영대 선배가 일하던 직장이다.

지금은 일하는지 어떤지 모르지만.........!!

 

그 선배 착하긴 무척 착했었는데.....

그 이후 학교에서 날 보면 무척 친하게 굴었었다.

 

물론 다른 선배들과 비슷하게 3학년이 되어서는

일절 운동에는 관여하지 않고 취업공부에 몰두하여

누구나 부럽게 생각하던 은행권에 취업도 당당히 되고......!!

그 선배

그 이후로 나에게 무척 미안해 한 것 같기도 한 그 선배...........!!

 

잘 지내고 있을까 ?

이런 생각들이 갑자기 퍼득 들었다.

 

내가 대학을 관두고 시민사회단체에서 일하는 동안

나는 우리 단체 사업 이외에는

경제적으로 시간적으로 그리고 무엇보다도 마음의 여유가 없어서 연락안하고

선배는 선배대로 직장다니느라 바빠서 연락 안해서...

그렇게 아주 자연스럽다는 듯이 서로를 외면하게 된 ......

그 선배는 잘 지내고 있을까 .....?...하는 생각이 퍼득 들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서로 연락이 끊긴 당시 같이 거리투쟁한다고 뛰어 다니던 그 많은 선배들은

다들 잘 지내고 있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가끔 만나는 동기들이나

아직도 이런 운동들에서 멀어지지 않고 일하는 선배, 후배들을 만나면서 듣게 되는 이야기는

왠지 좀 그렇다는 생각을 한다.

 

내가

작년까지

이런 선배들을 만나는데 주저한 가장 큰 이유는 두가지였던 것 같다.

 

우선 나를 보면서 못내 미안해하는 그 표정

마치 나에게 엄청난 잘못이라도 저지른 듯 미안해 하는 그 표정을 보고 있노라면

왠지 모르게 화가나서....자구 짜증이 나서 외면했다.

 

그리고

지금은 평범한 사회인으로서 살아가면서도

나만 만나면 엄청난 투사인것처럼

지금이 학생운동하던 시절인것처럼

끊임없이 논쟁하고 주장하고 ...............그러고선 이젠 세상이 변했으니

너도 그 짓 그만하고 돈벌어라.....뭐 이딴식으로 말을 맺는

누구말대로 잘나가는 사람이 된 선배들을 보면

어이가 없어서......뭐 이따위 인간이 있나 뭐 그런...생각이 들어서...

그래서 외면했던 것 같다.

 

언젠가

한때 PD운동권에서 학생회 선거까지 나갔던 선배를 만났는데

나와 같은 민주노동당 당원이라면서도 열심히 노사모 활동한다고 나에게 자랑하던

나에게 민주노동당에는 동의하지만 지금은 열우당을 밀어주어야 한다는

뭔 이상한 괴변아닌 괴변을 늘어 놓던 그 선배는

여전히

노무현을 보며

아직도 밀어주길 잘했다고 생각할까 ?

아님 이번엔 분개하는 목소리로 나에게 왜 열심히 운동하지 않느냐고 닥달할까 ?

 

사람이 사람에게 미안해 하고

사람이 사람을 짜증나게 하고

사람이 서로에게 배신감 혹은 연민을 느끼는 이유는 뭘까 ?

 

그건 아마도 책임이라는 것

자신이 영향을 끼쳤고 함께 했고 주장했던 바에

책임감을 느끼는 것이 아닐까 한다.

 

후배를 만나도

여전히 자기 아집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선배를 보면 짜증이 나고....

여전히 후배를 보면 죄스러워하는 선배를 만나면 연민이 느껴지고.....

이런것이 어쩌면 자신이 살아온 삶속에서 관계되었던 사람과 사건들에 대한

책임이 아닐까 한다.

 

책임

 

나에 대하여 지는 책임과

나의 이웃들에게 지는 책임과

내가 살아가는 사회에 대한 책임들.........^^

 

이젠

충북은행에 다녔던

그 선배를 어디 길거리에서라도 만나게 되면

서로 그저 당당히 인사하고 술한잔 했으면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 선배도 어쩌면 어쩔 수 없는

자기 자신으로써는 어쩔 수 없었던 시대에 살았고

당시 너무 많은 사람들이 죽었기에 어쩔 수 없었던 시대에 살았고

그렇기에 이렇게 오랫동안 후배에게 미안해 하며 살았고

그런 방식으로라도

자신이 살아온 일들에 대한 책임을 지려 했던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적어도

몇몇 운동권 선배들처럼

철저한 기득권자가 되어서 철저한 자본가가 되어서

그들 말대로 사람답게 부자스럽게 살고있으면서도

어떤 책임의식 없이 또다른 주장들을 마구마구 쏟아내는

그 무책임한 입을 가지고 있지는 않기 때문이다.

 

아 !!

괜한 생각에 술 생각만 나는 구나....?....헤헤헤

 

기억은

항상

이런 식으로

사람을 애잔함에 빠뜨리는 것 같다.....^^;

 

아자 ! 아자 ! 화이팅 !!

백수가 너무 말이 많은 것 같다....!!

 

돈벌어야지.....?....헤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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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 달리다.....?...헤헤

  • 등록일
    2005/03/07 10:01
  • 수정일
    2005/03/07 10:01

근 두 달째 놀고있다.

좋은 표현으론 기다리는 것이요,

활동을 위한 충전의 시간이요,

쉼과 회복의 시간이라고 할까 ?

뭐 이런 저런 거 다 치우면 할일없어 놀고 있는 것이다.

 

놀다 보면

그래도 백수 체면을 생각해서

좀 바쁘게 지내는 것이 좋다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여기저기 돈 안드는 답사들을 다니는 중이고( 물론 누군가의 희생을 발판 삼아서.....)

이것저것 배워볼 요량으로 기웃기웃 손을 놀리는 중이다.

 

한 한 달전부터 디카라는 것을 구해서

잠시 돌아다니는 답사여행 사진도 찍고

이런 저런 귀동냥으로 사진이라는 것에 관심을 가져보기도 했다.

 

그러다가

달리는 차안에서 무지하게 달리는 사진을 수십방 찍었더니

마치 내가 무슨 폭주족처럼 그 속의 속도에 현기증이 느껴진다.

 

 

백수라는 것이 원래 한량이요, 한량이라는 것이 원래 건달이니

건들건들 몇달을 지내다가

난데없이 이런 분주한 속도전에 가세하면

당연히 속이 메스껍고 현기증이 나게 마련이라지만

좀 찍어논 사진을 보고 있노라니

점차 애달픈 심정이랄까...묘한 향수에 젖어든다.

 

 

아마도

잠시 쉰 것이 탈이났던지

아니면 다른 무엇인가가 꼬여 있든지.........

 


솔직히

매일 먹는 술에 쩔어서

변변한

운전면허증하나 없어서

폭주족이니 뭐 그런 속도를 즐기는 스포츠(?)를 해본 적은 없으니

이런 속도감에 향수병걸릴리 없고..........

 

워낙 인간이 못나서

사람많은 곳은 체질적으로 맞질 않으니

뭐 도시환경이 부러워 향수에 젖을리도 만무하고......!

난 오히려 이런 적막한 시골길 가는 것을 좋아하는 부류다보니........!!

 

 

한참을 달려서 이런 시골길 나오면

잠시내려 담배한대 피워물고

지나가는 찬바람을 마셔본다...... 

 


사람사는 동네에 사람 흔적없이

조용히 바람 흔적만 느껴질때쯤

다시 차에 올라타 도시로 돌아오다보면..........

 


 

멀리서 불야성 이룬 도시의 불빛이

무서우리만치 빠르게 나에게 다가온다.

이러니 이런 속도감에서 현기증이야 당연히 따라붙는 진드기라하더라도

왠 난데없는 향수란 말이냐...............

 


 

다시 달리는 차속에서

물끄러미 밖을 쳐다보며

이런 저런 궁리들을 하고 또하고.....

에이..씨벌 하는 욕지기가 목구멍가지 올라 올 때 쯤이면.............

 

 

도시 변두리의 집에 도착한다.

..............

 

뭐 백수가 달려봤자

얼마나 달리겠는가.....

그래도 돈안드는 집구석에 돌아와

대자로 누워

이런 저런 마저 다하지 못한 생각들을 이어서 하다보면

다시 술 한잔 생각이 나고

술한잔하면

그때서야 또렷해진 정신에 퍼득 떠오르는 것이다............!!

 

아 ! 내가 너무 쉬었구나......!

 

이러다가

살아가는 속도마저 잃어버릴가 싶어

안달이 났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 것이다........!!

 

곧 봄도 오는데

할일을 찾아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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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로 지랄입니다.

  • 등록일
    2005/02/25 15:12
  • 수정일
    2005/02/25 15:12

* 이 글은 NeoScrum님의 [게바라는 니네 상품이 아니라니깐!!] 에 관련된 글입니다.

진짜로 지랄입니다.

아마도 돈 지랄하는 모양입니다.

 

진짜로 누구 쿠바에 아는 사람 있으면

아니면 게바라의 딸 한테라도 연락해서

소송걸도록 해야겠습니다.

 

어떻게 된 세상이

갈수록 돈을 위해서 모든 것들을 다 버리려고 하나 봅니다.

 

에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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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아침에 이리 일찍 깼을까 ?

  • 등록일
    2005/02/21 07:42
  • 수정일
    2005/02/21 07:42

오늘은 아침 일찍 깼다.

아마도 어제 먹은 술이 넘 부족했던지

아님 오늘 무언가 무척 바쁜일이 있던지.....

 

한데 막상 넘 일찍 일어나니

할일이 없고

이렇게 멍하니 컴퓨터 앞에 앉았다.

 

이제 새로운 한 주가 시작되었는데

이번주엔 뭔가 특별한 일이라도 생길런지....크크크

 

좀 정신좀 챙겨서 살아봐야 겠다.

 

아자아자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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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기운이 있나 ? ?

  • 등록일
    2005/02/14 18:06
  • 수정일
    2005/02/14 18:06

감기기운이 있나보다.

 

코가 간질간질하고

어깨가 으실으실한 것이

뜨거운 거실바닥에 한참을 녹여 보아도

영 신통치가 않다.......;;^^;;

 

 

집에 돌아오는 좌석버스 안에서 한장 찍었다.

 

원래는 850원하는 시내버스 타고 오려다가

영 몸이 으실으실한 것이 기분이 안좋아져서

무려 1300원하는 좌석버스를 탔다.

 

실은 볼일 다 보고 바로 집으로 바로 돌아왔으면 괜찮은 것을

시내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나의 놀이터인 서점에도 들르고 하는 동안 몸이 대간했나 보다

 

 

 

일선문고다

 

원래는 성안길 북쪽입구 쪽에 있었는데

돈을 많이 벌었는지

성안길 남쪽 입구쪽에 이렇게 버젓한 4층 건물을 올리고 이사왔다.

 

뭐 그럭저럭 청주 시내에서 가장크지 않나 싶다.

 

하두 일선문고를 들락거렸더니

일선문고 책진열방식에 익숙해져서

다른 서점에가면 책 찾아서 읽는게 좀 짜증이 난다.

 

일선문고는

출판사이름의  가나다 순으로 정리가 되있는데

그럭저럭 책들이 많은 편이다.(청주에서는....헤헤)

 

아마 이 서점에서 산 책만

000권은 될 거다.

 

뭐 세어 보지 않았으니 정확히 알 방법은 없지만 말이다.

 

여하튼

처음에 이 사진을 찍어 올때만 해도 이런 저런 이야길 늘어 놓아볼까 ? 하는 생각이었는데

몸이 노곤한 것이 쉬어야 겠다.

 

다음에 마음이 동하면 그때 이런저런 수다나 떨던지 해야지....^^;

 

다들 건강 조심하시길......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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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결한민중은 패배하지 않는다(노래)

  • 등록일
    2005/02/12 01:05
  • 수정일
    2005/02/12 01:05

그냥 노래입니다.

노래일 따름입니다.

가끔 생각나면 듣는...헤헤헤

 

El Pueblo Unido Jamas Sera Vencido(The People United Will Never Be Defeated: 단결한 민중은 결코 패하지 않는다!!!!!!!

 

 A hope has crushed           희망이 파괴되고
A future fell in ruins            
미래는 좌절되고
You think you had victory    
당신은 당신이 승리했다 생각하지만
But beaten men                  그러나 좌절한 사람들은 
Will rise again                    
다시 일어날 것이다

We know                           
우리는 안다
That night turns into day       
밤이 낮으로 변한다는 것을.
Defeat turns into victory        
패배가 승리로 바뀐다는 것을
.
A united people                  
단결한 민중은

Can't be trampled down      
짓밟힐 수 없다는 것을
.
The masters must retreat     
지배자들은 반드시 물러날 것이다

Because nothing can          
왜냐하면 어떠한 것도
Withstand our unity              
우리의 단결에 견뎌낼 수 없기에.
So answer, you masters      
그러니 답하라, 당신 지배자여

Who ploughs your land        
누가 당신의 땅을 경작하는가
Who brings up the copper    
누가 광산에서 구리를

From the mountains             캐내는가
EL PUEBLO UNIDO              
단결한 민중은
JAMAS SERA VENCIDO       
결코 패배하지 않는다

 

 



♪ El Pueblo Unido Jamas Sera Vencido(The People United Will Never Be Defea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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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인사

  • 등록일
    2005/02/11 22:39
  • 수정일
    2005/02/11 22:39

처음 시작입니다.

많이 서투네요.

 

원래 다른 곳에서 몇 개월 끄적거렸었는데....!

 

이 곳에서 다시 한번 하려니 모든 것이

영 낯이 선 것이

 

제가 무슨 시대에 뒤떨어지는 낙오자 같군요....헤헤

 

뭐 여하튼

이리저리 차여도

결국

그 땅위에 살아가는 것은

마찬가지인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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