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조를 봤다. 저기 앞자리에 가서..
나는 이영화 너무 좋다. 별다른 스토리도 없고 클라이막스도 없지만 그냥 작은 느낌 대사처리 안하고 시선으로...
생각해보니..난 이런 영화를 제일 좋아하는 것 같다.
비슷한 것 꼽으라면 8월의 크리스마스?...
또 보고 싶다..극장의 의자에 푹파묻혀서 다리를 꼬고 앉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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