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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하기 싫고, 잘 되지도 않는다. 이럴 때 성격테스트와 같이 소일거리가 있는 게 그나마 다행...
운수산별과 통합연맹이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간부들의 평소 성정이 적나라하게 나오고 있다. 자본주의를 넘어 사회주의든 아님 사민주의든 그 무엇인가를 하자는 사람들이 내놓는 안이 지극히 자본주의적이다. 그것도 천민자본주의라고 하는 한국 자본주의를 닮았다.
참 힘들다....
테스트 결과도 역경이 닥치면 그걸 감당하기 힘든 성격이라네...
----- 테스트 결과 -----
[평범하지만 인도적이고 균형이 잡힌 타입]
▷ 성격
그다지 파란이 일지 않는 평온한 인생을 보내고 싶다면 이것이야말로 그에 꼭 맞는 에고그램이라 할 수 있습니다. 지나칠 정도로 상식적인 사람으로 특히 의리와 인정이 두터운 타입입니다. 또 이성이나 지성이 높아 아무리 인정이 깊다 해도 그 약점을 이용당해 일을 그르치는 경우가 없습니다. 책임감이나 사명감도 적당히 가지고 있고 주위에 대한배려도 과부족이 없는 타입입니다. 분수껏 인생을 즐길 줄 아는 사람이며 어느 것 하나를 들어봐도 흠잡을 데 없는 타입입니다. 그렇다면 이것이 인간으로서 최상의 타입이냐. 천차만별인 인생에 있어 다양한 캐릭터들의 좋고 나쁨이란 그렇게 간단한 것이 아닙니다. 물론 평온한 인생만을 지향한다면 이런 타입이야말로 가장 적합한 성격이겠죠. 하지만 거친 파도를 차례로 넘어야만 하는 특수한 일이나 역경에 도전해야할 상황이 찾아온다면 이런 온화한 성격만으로는 도저히 감당해낼 수 없습니다.
▷ 대인관계 (상대방이 이 타입일 경우 어떻게 하연 좋을까?)
연인, 배우자 - 흠잡을 데 없는 추천상품입니다.
거래처고객 - 마음에 걸리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앞으로도 관계를 소중히 해 나가야할 상대입니다.
상사 - 이런 상사를 이상적인 상사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면 벌을 받겠죠?
동료, 부하직원 - 성격은 원만하고 흠잡을 데 없지만 비즈니스에 있어서는 끝까지 파고드는 근성이 부족하다는 점이 단점입니다. 그것만 주의한다면 아무 문제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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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밀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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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힘내세요 ^^부가 정보
풀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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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밀리오 고마워요 ^^부가 정보
카라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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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인정이 되는데 김양희동지가 인정할지가 의문입니다..ㅎㅎ부가 정보
풀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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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희는 인정함. ^^;;다만 블로거들한테 돌 맞을 분위기... 원체 심한 표현들로 내상을 입은 블로거가 많아서리 ... ㅎ 나만 맹숭거리고 외토린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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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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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 던지는 블로거, 여기 있음!! '추천상품'이라뉘....도대체가 될법한 소리를 해야 같이 놀던지 하지...풀소리의 삶의 모토는 '리버럴함'아닌가?? 쳇!부가 정보
풀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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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하오이다 스머프 ㅎ..그렇다고 변하지 않는 게 사람이지 않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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