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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로농원에도 봄이 한창이다. 어제 부로농원 주변 풍경..
바닥에 떨어진 매화꽃눈
마늘처럼 커다란 달래
흰 냉이꽃과 노랑 꽃다지
바닥에 납작 엎드린 민들레
뒷산 커다란 벚꽃나무
산속 진달래와 벚꽃
땅두릅이라고 불리우는 강활
취나물
고비 새순
붓꽃 새순
참두릅 새순
연못 수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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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두릅, 개두릅, 옻순들이 맛있는 계절이 오고 있는데 넘 밝히면 안되겠죠?ㅎㅎㅎ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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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는 보기 드문 토종 민들레네요.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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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비/ 쫌 밝혀도 되지 않을까요??? ㅋ심/ 여사께서 올만에 납시셨군요~ ㅋ. 근데 저게 토종 민들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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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다녀오고 술마시다 보니 어느새 음력 3월 19일이 지났어요. 이를 어쩐다? 음, 제가 술로 갚을게요! 언제가 될지 알수는 없어도...ㅎㅎ 또 하나의 새로운 나이 앞에서 의연하고 씩씩하고 한결같은 풀소리 동지에게 박수!!^^;;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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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이야 제가 사야죠~글구 나이는 들어도 늙지는 말아야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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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언제 살껀데? 갈래 갈래 나도 갈래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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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 담주 토욜 부로농원으로 오삼~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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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못가요 ㅠ 24~25일 중간고사 :)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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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 민들레는 보시듯 키도 작고 꽃도 작죠. 언젠가 부터 키크고 잎도 무성, 꽃도 수선화같이 목이 긴 민들레들이 지천이던데, 그 외래종들 때문에 키작은 우리 민들레가 사라져간다는, 슬픈 전설이 있습죠. 부로농원이 이래저래 살갑구만요.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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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철도/ 나는 24일날 시험 끝난다~ ㅎ 시험 잘 보삼~심/ 근데 25일도 비가 온다는 장기예보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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