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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하늘은 조용하다. 비온다는 일기예보를 보고도 관악산 산책을 감행했지만 다행히 산행산책을 끝내고 인천 올 때까지...지금까지도 비는 안오고 있다. 대신 비 예보가 모레까지로 연장되었더만, 뭐 어차피 일기예보가 아닌 일기중계니 그리 신경 쓸 필요는 없겠지.
관악산을 내려와 마리오 아웃렛 근처의 할인매장에 들렸다가 결국 맞는 치수가 없어 빈손으로 돌아와 공단역 근처 가격이 착했...다고 생각한 칼국수집에서
소고기 풀리기 전 마지막이라며 어제 고기부페를 갔었는데 영 손질도 안가고 오늘도 고민하다 그냥 칼국수 3종에 5천원이라는 광고에 넘어가서...(갈국수에 바지락 집어넣었다고 2종이라니...)
![](http://blog.jinbo.net/attach/2371/131214385.jpg)
차라리 칼국수+볶음밥 2종이라고 했으면 속은 기분은 안 들잖아... 칼국수에 이어 볶음밥.
볶음밥에 미나리 줄기를 잘게 넣으니 향이 좋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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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한 운동(잔차질)으로 간수치와 상관없이 근력을 키울 수도 있답니다. 물리치료실의 안마침대는 어떤지 참 궁금하네요.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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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치료실침대...뭐 마트에서 파는 안마의자(?)처럼 침대가 두들겨 주는거지요..^^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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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마침대 저 알아요^^. 침대 밑에 롤로가 있는데 이 롤러가 오르락내리락하면서 회전을 하고 다녀요^^. 본가 근처에 있는 한의원에 이 기계가 있는데 진료 기다리는 사람들 한 10분 정도 물리치료해 주더라구요.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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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오래된 한의원이군요..ㅋㅋ 농담이고 회사들이 많으니 방식도 다르겠지만 결국 두드리는 건 똑같겠지요..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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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신세한탄조 문장은 뭐요. 슬프오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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쫌 신세한탄조구나.. 그냥 착각하지 않으려고 반성한다는게..(20대 청춘인줄 알았다는~~ㅋㅋ)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