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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08/08/02
    사소한(?) 차이
  2. 2008/08/01
    변태(2)
  3. 2008/08/01
    휴대폰을 놓고 나왔다.
  4. 2008/08/01
    동네지인(2)
  5. 2008/07/29
    냉택없다.(7)
  6. 2008/07/20
    희망!!!(4)
  7. 2008/07/09
    고양이(12)
  8. 2008/07/08
    어른들이 무슨죄냐
  9. 2008/07/06
    해장술(4)
  10. 2008/06/27
    여걸 3인방(7)

사소한(?) 차이

남자와 여자, 기혼과 미혼... 이런 식으로 선을 그어 사람을 구분 지어버리는데 조금 반감을 가지고 있었는데...

 

특정상황에서 나오는 행동은 확연히 차이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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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병실에서 환자가 급히 간병인을 깨울 때 안 깨는 사람이 둘이 있다.  옆 침대의 영감님과 나...ㅡㅡ;;

 

다른 테이블의 며느님이나 따님.... 여성들은 100프로 깬다...ㅡㅡ;;;;;;;;;;;;(안깨는 여성들도 있고 잘 깨는 남성 간호인도 있겠지만) 이 방안의 남자들(4명)은 이런경우에 부족한 종족이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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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태

다들 휴가철인갑네.길거리도 한산하고....

그래서 블로그에 들어올 사람도 별로 없을 것 같기도 하고...

뒷담화포스트

자기는 남의 사진 열내 찍으면서 자기가 찍히는 건 싫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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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을 놓고 나왔다.

절대 급한 전화 올 일 없는 핸드폰따위 놓고 나왔다고 이리 신경쓰이나...

 

지금 가지고 있는 핸드폰은 인터넷접속이 허접하지만 80만원짜리 인터넷폰을 두달동안 눈독을 들이다가 다행히 보류중... 정보를 이용하는 건지 정보에 끌려 다니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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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 하루 종일 한통화도 안 왔군... 다행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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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지인

어라...뒷모습 이 비슷하네.

 

...옆 모습도...

 

올타꾸나!! 안녕하세요!!

 

감자탕 한사라 사달라 했다....(시큰둥)

 

그럼 맥주 한 잔 산다했다.  (잘 마시고...)

 

술값계산때 절대 앞으로 안나가는 인성탓에 계산은 동네지인이 했다. 월급이 나왔다나.... 아... 빚이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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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택없다.

라는 말이 무슨 말인가 대충 느낌으로만 알았는데...

 

"신촌에서 영화시사회 있는데 같이 갈래? 갈거면 전화해 문자보내지말고-_-"

 

라는 문자를 받고, 어쩌나... 조금 힘드는데 못가면 전화하면 안되고... 문자도 안되고...

 결국 본의 아니게 가만히 있다가...

 

"갈거면 전화하랬지 내가 언제문자 보내지 말랬냐 답답아 갈거야 말거야 묻는말에대답졈!!"

 

라는 호통문자를 받고... 아!! 냉택없다라는 느낌은 이런거이구나~~ 하는 깨달음을.

 

아...개운해~~!!~~~ㅍㅋㅋㅋㅋㅍㅎㅎㅎㅎㅎ

 

뉴스에서 점점 올림픽관련 방송내용이 많아진다... 올림픽이 끝날때까지 우리나라는 얼마나 변해있을까...

우리나라가 우리나라로 남아있을까...명박이는 또 얼마나 뻘짓거리를 할까...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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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있기는 있는거지?? 어디에 있니!! 보고싶다...

희망아~ 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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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친해지기 어려운 넘들...도도함. 살포시 들어와 살그머니 업드리다 사진을 찍으려니 다시 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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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이 무슨죄냐

청소년이 구해주자... 뭐 이런 비슷한 구호도 나왔었던 것 같은데, 이제 방학하면 우리의 청소년들이 다시 어른들을 구원하러 나오려나...

나이를 먹으면 철이 든다고들 하지만 도대체 철든 어른들은 안보이는 것 같고 무식한 어른들에게 강제로나마 무식하게 교육받아 제일 현명한 청소년들이 빨리 어른들을 구해줬으면 좋겠다.

 

가족 한분이 관절을 빼셨다(?). 나도 뭔소린가 했는데 새로 넣은 인공관절이 안착이 안되 다시 뺐단다. 당연히 바로 새걸로 넣는줄 알았는데 약 6주정도 염증이 가라앉은 후에 다시 넣는단다... 아고... 가끔 다시 수술하는 사람들이 있다던데 바로 그 경우에 걸릴게 머람...ㅡ.ㅜ

 

어제는 안그래도 저녁먹으며 소주1병 깠는데  환자의 남편되시는 분의 유혹에 넘어가 또 한병... 옷도 못 갈아입고 땀내가 쩔어 진동을 하는구나...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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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장술

을 못 먹었다. 의례 아침이면 따듯한 밥에 안주(?)에 소주 한 병 했는데...아쉽군. 밤새 술을 마신...술을 마시는 것 말고는 할 게 없었던 사람들이 누워있다. 청소부 아저씨들이 광장을 둘러싸고 있는데 그걸 거부할 만큼의 사람들이 없다...어쩔 수 없이 앞쪽으로...사람들이 많은 곳으로 자리이동. 4~5십명이 둥그렇게 모여서 뭔가를 열심히 얘기한다...이 분들은 아직 지치지도 포기하지도 않았구나... 어제 일을 끝내고도대체 어떤 재료로 만들었기에 천원임에도 그리 질좋고 싼(더 무섭다) 편의점 김밥을 먹고 서울로... 전경들은 친절하게 뚫린 길을 안내해주신다... 고마워라...명바기의 몽둥이여. 성금이 많이 모여서 그런가 점점 무대가 화려해진다. 여태 본 최대의 음향 영상...반대쪽에 무대를 만들어 사람들을 집중시켜 사람들끼리 얘기하기도 어렵게 빵빵거리느니 차라리 전경버스앞에 무대를 설치하는 게 좋지 않았을까... 안치환의 목소리가 나온다... !@#$%^@#$%!#$...저런놈은 왜 불러. 오늘도 공짜로는 안 왔겠지? 지가 돈 받겠다는데 불만은 없지만 그런 넘을 왜 불러... 설마 오늘은 공짜로 왔었다 해도 그 동안의 이미지때문에 짜증이 이빠이 몰려오며 광장이 싫어졌다. 자다가 꿈결에 들리는 알흠다운 목소리... 누구야??... 물어볼 사람이 없군... 나중에 보니 꽃다지란다... 아...고마워요. 어제가 촛불집회의 분수령이라 언론에서 난리였는데, 분수령이라면...설마 내려간다는 말은 아니겠지?? 또 여고생들이 나서야 하는건가...여고생들~~ 도와줘요~~~~ㅡ.ㅡ;; 달님의 사진. 난 폰카가 흔들린 줄 알았는데 아무래도 달님은 카메라를 거부하는 초자연적 힘이 있는 것 같다. 뒤의 남자는 잘 나왔는데 어떻게 된건지... 전도현...의 이마를 가진 부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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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걸 3인방

여걸3인방이 초절정무공으로 적들을 무찌르...지는 못하고 훗날을 기약하며 오늘은 일단 작전상 철수중... 아침까지 헤메다 바로 출근하려 했으나 다행히 동네지인의 철수에 묻어 같이 돌아왔다... 아니면 지금도 어딘가 넋놓고 헤메고 있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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