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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궁금할까?

배운다는 것...

 

그거 궁금증이 바탕이 되어야 하는 것 아닐까?

관심 말이다.

 

요즘 이곳 저곳에서 만나는 40명의 훈련생들...

 

그들과 함께 배우자고 말은 하는데...

 

그들은 무엇이 궁금할까?

또 나는 무엇이 궁금한 걸까?

 

선생이 선생 짓 그만둘 때,

학생이 학생 짓 그만둘 때,

그때나 되야 함께 배움이 이루어질 텐데...

 

선생은 여전히 학생 머릿 속이 궁금하고,

학생은 여전히 선생 입이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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