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뒤 성모 마리아 흔적 남아

2006/01/21 14:08
화재 뒤 성모 마리아 흔적 남아
[mbn TV 2006-01-20 08:31]
미국 메인주 멕시코에 살고 있는 한 가정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집이 크게 손상됐지만, 가족들은 삶에 대한 희망을 잃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바로 부엌 부근의 벽에 남겨진 성모마리아 모양의 흔적 때문입니다.

이 집의 주인인 베로니카 데니스와 두 딸은 이 모습을 본 뒤 걱정 근심이 사라졌다고 말합니다.

이 집의 불을 끄러 온 소방관들을 비롯해 많은 사람들이 벽에 그려진 성모 마리아상을 카메라에 담아가면서 이 집은 지역 명소로 바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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