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1일 우리집 마당에 있는 앵두나무가 꽃이 활짝피어있었다.조금만 있으면 새콤달콤한 앵두열매를 먹을수 있겠지 은방울꽃은 꽃망울이 맺혀있었다.이제 조금있으면 은방울같이 생긴 꽃을 볼수 있다는 생각을 하니 정말 기쁘다. 둥굴레가 제법 자라있었다. 두릅나무가 움이 트고 있었다.우리아빠는 두릅을 데쳐서 초고추장에 찍어먹는 걸 정말 좋아한다. 머위는 거의다 자라있었다. 개나리의 꽃이 거의 지고 있었다. 연구소로 올라가는 계단입구에서 노란 뽀리뱅이 꽃을 보았다. 계단에 올라가다가 비단노린재를 보았다.노린재는 잎사귀를 먹고사는데 아마 튤립나무에 날아왔다가 떨어잔 것 같다.
최근 댓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