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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넷 재정문제 함께 해Boa요~~~~

너부리님의 [진보넷을 후원하는 블로그 연대의 방식들] 에 관련된 글.

진보넷의 상황을 알고 된 후 큰 생각없이 알고있는 진보넷의 상황서술과 함께 심정을 쓴 것에

많은 블로거들이 다양하고 진진한 고민들을 하셨네요.

 

아잉 대단들하셔용.

 

그리 오랜된 일은 아니지만

찬찬이 기억을 되집으면, 진보넷의 재정상태가 너무 처절해서 마음이 동했다기본다는

지향하는 바와 현실의 조건이 다른 것에 마음이 동했던 것이었습니다.

 

독립해서 운영하는 운동단체의 재정문제의 어려움이 어디 한둘이겠습니까.

그리고 그 문제가 한번에 바뀌겠습까.

 

그리고 진보넷의 블로거들이 즐겁게 블로그를 사용하는 것같은데

진보넷의 모순된 현실을 함께 고민하는 것이 어떨까하는 것이었습니다.

 

진보넷에서 블로그에 대한 다양한 모색에 열린 자세로 임하는 것같은데

블로거들이 진보넷을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으로만 생각한다면

뭔가 아쉽자너요. 

 

글로 개인적으로

무차별 대중이 참여하는 온라인 공간에 대한 편견을 가지고 있었드랬지요.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기술하는 것은 좋지만

현실에 있어 얼마나 개입하고 실제화시키는 것에 대한 의문점이었던 것이었습니다.

 

심하게 이야기해 '배설의 공간'으로서 온라인에 대한 의구심이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진보넷 블로거들의 진지한 글을 보면서

말그대로 '편견'이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신이 생산하는 글은 어떤식이라도 책임이라는 것을 동반하며

다양한 방법으로 자신의 책임을 하고 있다는 것말입니다.

아마도 '당장 어떤 결과를 내야한다'는 현실론 혹은 강박에 의한 편견이었던 것이죠.

글고 배설의 공간이면 쫌 어때!

 

아이 부끄 부끄

 

쫌 사설이 길어지넴.

 

너부리님이 제기한 내용이 생산적이고 새로운 유형의 실천방식이라는 생각입니다.

너부리님의 의견에 공감공감

(으흐흐 은글슬쩍 물타기~~~~~)

 

그런데 내가 무엇을 할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에서 막히고 있답니다.

'너부리님 글 열라 좋아용~~~ 공감이예용'수준은 넘고 싶은데 말입니다.

 

일단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자발적 후원회원과 정회원을 모집을 선동(?)하는 것부터 시작할 수 있을 것같기는 한데

(아고, 나부터 얼렁 가입허야겠다)

이것을 어찌해야 하는거징?

????????????????????????

 

음음음....

 

웹자보를 만들려도 발로 뽀샵하는 수준이고

만들어도 이것의 유통의 방법은 어떻게??????

 

꼬리에 꼬리를 무는댕

 

그래도 일단

제가 발로라도 웹자보를 만들면

뽀샵 능력이 좋은 블로거들이 능력좋은 손으로 수정하는 것은 어떨까요?

그래서 각 블로그에 퍼담고....

 

그러면 후원회원 모집광고는 되는 것같고

(이거는 한명이라도 반응이 보이면 해야짐)

 

다음거는 찬찬이 생각해 봐야지.

한번에 많은 것을 생각/할 능력이 안 되서...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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