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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철의기지"

옛날에 좋아했던 노래

 

<철의 기지> 

무쇠바람부는 울산의 하늘아래선

육천의 전사들이 태어났다. 흩어질 줄 모르며

 

그들은 지칠 줄 모르며 그들은 배신할 줄 모르며

그들은 머무를 줄 모르는

 

그들은 자신을 가두었던 철의 감옥을 거대한 화로로 녹여

자신을 지키는 요새로 만든다.

 

무엇을 얻었는가 그대 자유와 평등과 그대의 벗들

무엇을 잃었는가 그대 폭력과 구속과 나약한 환상

 

무엇을 얻었는가 그대

무엇을 잃었는가 그대

 

그대 철의 기지 철의 용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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