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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특보에 강풍…‘자나깨나 산불조심’

윤연정기자

수정 2025-04-29 08:41등록 2025-04-29 08:35

대구 대형 산불 발생 이틀째인 29일 오전 대구 북구 산불 현장에서 헬기가 물을 투하하고 있다. 연합뉴스

화요일인 29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고 대기가 매우 건조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건조특보가 발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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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이날 “바람이 강하게 불어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수 있다”며 “입산을 자제하고 산불 및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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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최저기온은 3~10도, 낮 최고기온은 16~24도를 오르내릴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크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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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전 8시 기준 주요 지역 기온은 서울 11.7도, 인천 11.8도, 수원 10.9도, 춘천 7.9도, 강릉 13.1도, 대전 10.8도, 대구 11.5도, 전주 10.6도, 광주 9.9도, 부산 14.3도, 제주 12.8다.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서울 20도, 인천 16도, 수원 20도, 춘천 22도, 강릉 20도, 대전 22도, 대구 24도, 전주 22도, 광주 23도, 부산 18도, 제주 20도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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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후부터 다음날 사이 서해안과 강원 산지를 중심으로 바람이 순간풍속 35~55km/h(10~15m/s), 산지는 70km/h(20m/s)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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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일 전망이다. 다만, 인천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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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연정 기자 yj2gaz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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