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바 영역으로 건너뛰기

새싹처럼 파릇한 북녘 신입생의 입학풍경

<포토뉴스> 새싹처럼 파릇한 북녘 신입생의 입학풍경
조정훈 기자  |  whoony@tongilnews.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승인 2016.04.02  11:49:59
페이스북 트위터

지난 1일 북한의 각 학교가 일제히 개학했다. 북한은 4월 1일부터 신학기가 시작되며, 입학식도 함께 열린다. 특히, 올해는 '전반적12년제의무교육'이 전면 실시되는 해이다.

지난해부터 새로 바뀐 교복을 입은 학생들은 김정숙평양방직공장이 생산하는 책가방을 메고 4월의 따사로운 햇볕을 맞으며 교문에 들어섰다.

북한 웹사이트 <조선의오늘>이 2일 소개한 북한 평양 김성주소학교의 입학식 풍경을 전한다.

   
▲ 1일 학교로 향하는 북녘 어린이들. [사진출처-조선의오늘]
   
▲ 교정에 처음 발을 들인 김성주소학교 신입생들이 새 교복과 가슴에 꽃을 달고 입학식을 기다리고 있다. [사진출처-조선의오늘]
   
▲ 북한 김정숙평양방직공장이 생산한 책가방을 멘 신입생들. [사진출처-조선의오늘]
   
▲ 가슴에 꽃을 달고 꽃다발을 든 신입생들이 리본축하를 받으며 학교에 들어서고 있다. [사진출처-조선의오늘]
   
▲ 입학식 이후 시작된 첫 수업. 긴장된 모습으로 학부모들이 아이들을 지켜보고 있다. [사진출처-조선의오늘]
   
▲ "선생님 저요!"[사진출처-조선의오늘]
   
▲ 첫날 수업은 국어. [사진출처-조선의오늘]
   
▲ 함께 책을 보는 아이들. [사진출처-조선의오늘]
   
▲ 1일 평양기계대학에서도 입학식이 열렸다.[사진출처-조선의오늘]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
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