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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2/11
    도서관을 꾸밀 것들이 들어오다
  2. 2008/02/11
    연휴가 끝나고.

도서관을 꾸밀 것들이 들어오다

 

울 아파트에 도서관을 꾸밀 물건들이 들어왔다. 아직 책은 오지 않았지만.

 

일단 어린이 도서관형태로 꾸미고 옆에 어른들 공부방 비슷한 것도 만들고, 스크린도 갖출 예정이다.

 

아직 준비가 부족하다. 책은 건설회사측에서 약1,000권 준비중이라니 차근차근 채워넣으면 될 것 같고, 문제는 자원봉사자다. 자봉도 그냥 하라면 안 할 것 같아서 월 운영비(및 자봉비)를 한 20만원 정도 주자고 의논된 상태.

 

구체적으로 팍 떠오르는 것이 없지만 잘 되겠지. 걱정은 어떻게 운영해야 하나다. 만드는 것은 그럭저럭 될 것 같은디, 별로 도와주는 사람들이 없다. 만들면서 여러 사람들의 뜻과 의견을 모을 생각인데 그렇게 하자고 옆에서 옆구리 팍팍 찔러도 잘 안할려고 한다.

 

이넘의 인간이, 말을 잘 안듣는다.  어떡하면 좋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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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가 끝나고.

 

연휴가 끝났다. 미리 인사를 한 탓에 몇몇 사람들의 전화와 이메일을 받았다.

 

이미 탈당했다는 사람,

탈당하는 방법을 묻는 사람들,

 

서로가 다른 목소리, 같은 내용이였지만 묻어나는 의미는 새롭게 일어나는 것이 싶지않을 듯 하다.

그렇게 말하지는 않지만 상당한 진통, 새롭게 나서기까지 상당한 시간과 기다림, 그리고 충분한 준비가 있어야 할 듯.

 

정당, 어느 것 하나 절망스럽지 않는 것 있나. 예서 멈출순없다.

희망을 향해서 나갈수밖에.

 

소금에 배추 절인것처럼 힘빠지게 있지 말고 나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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