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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2/28
    올림픽...?

올림픽...?

86 아시아 게임, 88올림픽 반대햇던  기억..

독재정권의 3s.......프로야구, 프로농구, 푸로축구.....앞 다투어서..생기더니

그 절정은 월드컵...

2002년 월드컵, 모두가 광장으로 달려갈 적에 나 홀로 뒤쳐서 집으로 가던 기억.

2010년 동계올림픽, 피겨......모두가 열광하는 순간.

짬뽕국물에 코묻고, 보는 친구와 아이들......

나라고 약간의 관심이 쏠리긴 하지만 그래도 광분하는 것을 보니

우리도 어쩔 수 없는 애국심, 애국주의 등이 본능적으로 숨길 수 없는 모양.

맘 한켠에 이넘의 올림픽이 빨리 끝나야 할텐데.

헐~~~~~또 월드컵이 기다리고 있네.

 

사상최대의 메달 확보.

무슨 배 수주하는 것도 아니고, 실적쌓기도 아니고,

빙상 그랜드스램 어쩌구 저쩌구....

확 짜증이 치밀어 오른다. 연일 특집방송에(난 티브이를 집에서 안보니,)

바깥생활이 온통 티브이 속으로 쏠린다.

 

빨리 끝나라...오늘인가.

맹박이 또 청화대로 불럿서 실컷 약발올리겠지...

맹박이 살려주는 밴쿠버 겨울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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